안전 · 보안
안전보건 공생협력단 회의
원청과 동일한 기준으로 관리 당부
부산과 안강사업장은 유해위험기계기구 안전검사를 실시했다.
부산은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압력용기, 리프트, 원심기, 크레인, 호이스트 안전검사와 더불어 법정검사 대상이 아닌 2t 미만의 호이스트도 검사해 안정성을 확인했다.
안전환경팀 김선규 사원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검사를 통해 위험요 소를 제거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안강은 8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크레인, 호이스트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훅 해제장치 등 주요 구성요소 및 안전장치 점검을 통해 이상유무를 확인했다.
안전환경 팀 김영철 대리는 “크레인은 중량물 이동을 위한 대부분의 공정에서 이용되는 장치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철저히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김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