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 보안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교육, “안전에는 누구도 예외 없다”
9월14일 본사 등 13개 사업장에서는 안전관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 재해처벌법(이하 중대법) 대응 교육이 화상으로 실시됐다.
우리 회사는 내년 1월 시행되는 중대법 대응 TFT를 구성해 안전보건 강화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그룹사의 대응방향설정 역량제고를 위해 이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120여 명의 주요 임직원, 노동조합 집행부는 법의취지와 주요내용, 우리회사에 미치는 영향등을 학습했다.
강의를 진행한 법무법인 광장 신인재 수석전문위원은 법대응을 위한 임직 원의 자세로서
“우리 모두가 안전보건 경영책임자라는 각오를 가지는 것 을 잊지 말아야하며, 예외없이 모든종사자가 안전에대해 소통해야함” 을 강조하며,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