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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창립 53주년 기념식 개최
“준비된 기업만이 기회를 활용한다”
창립 53주년을 맞아 특별공로자에 대한 시상이 10월 21일 본사 지하 대강당에서 열렸다. 박우동 사장을 비롯해 본사 수상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풍산 5명, 홀딩스 1명이 우리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모범유공자로 선발됐다. 풍산 36명, 홀딩스 4명의 장기근속 사원들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사장은 "준비가 된 기업만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으며, 지속성장할수 있는 기업문화를 창조하여 존경받는 위대한 기업 풍산을 만들자"고 류진회장의 창립기념사를 대독했다. 각 사업장에서도 10월 21일 기념식을 열어 모범유공 및 장기근속시상 등 자체 행사를 진행했다.
[TOP NEWS] 창립 53주년 기념
각 사업장, 모범유공 및 장기근속 사원 시상식

우리 회사는 창립 53주년을 맞이해 각 사업장에서 모범유공과 장기근속 사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수금속은 10월 21일 사무동 3층 대강당에서 회사창립 제 5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 행사에는 코로나19 거리두 기의 일환으로 시상자만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노사가 하나되어 장기근속 및 모범유공사원을 축하했으며, 이 날 행사에서는 37년간 회사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치하하는 정년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같은 날 울산사업장에서는 황원제 공장장 및 실장/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3주년 모범유공사원 시상식이 실시됐다. 금년도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기념행사 없이 모범유공, 장기근속 등 대표 수상자만 참석하여 진행됐다. 황 공장장은 수상한 사원들에게 축하와 함께 회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부산사업장은 이호동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창립53주년기념모범유공사원및장기근속자표창시 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창립기념일에는 모범유공 사원 9명, 장기근속 사원 18명이 회사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호동 공장장은 수상자들의 노고 를격려하며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강사업장은 홍보실에서 창립기념 시상행사를 거행했다. 창립 모범유공 및 장기근속 대표등 22명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으며, 주수석 부사장은 수상자들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오랜 기간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타의 모범이 된 유공사원 및 장기근속 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11월부터 시작되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과 맞게 꾸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건강관리에도 유념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방산기술연구원도 간략하게 창립 제53주년 기념 모범유공 사원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방산기술 연구원장은 회사발전을 위해 성실히 근무해준 장기근속 사원 과 모범유공 사원을 격려하며 지속 발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수금속 이강호 기자, 울산 김희은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김동우 기자, 방산기술연구원 유하영 기자
경영활동 · 수출 · 출시
2021 AUSA·ADEX 전시회
주요 제품 선보이며 기술력 알려
우리 회사가 10월 11일부터 13일 3일간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년 미육 군협회 연례 전시회(AUSA)’에 참가했다.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AUSA에서 우리 회사는 5.56 과 7.62밀리 소구경탄부터 155밀리 자주포탄 및 FNS의 신관·센서와 탄약 부품까지 우리 회사의 주력 제품을 전시하여 첨단 방위산업로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10월 19일부터 23일에는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참 가했다. ADEX에는 역대 최대규모로 28개국 440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1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관람했다. 두 전시회 모두 우리 회사 부스에는 방사청장 및 해외대표단 등국내외 주요 인사가 방문했고 수출 협력 논의와 개발탄 소요반영 필요성를 홍보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안전 · 보안
환경법규준수 법률자문 결과보고
상호 역량 강화 당부
우리 회사가 10월 11일부터 13일 3일간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년 미육 군협회 연례 전시회(AUSA)’에 참가했다.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AUSA에서 우리 회사는 5.56 과 7.62밀리 소구경탄부터 155밀리 자주포탄 및 FNS의 신관·센서와 탄약 부품까지 우리 회사의 주력 제품을 전시하여 첨단 방위산업로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10월 19일부터 23일에는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참 가했다. ADEX에는 역대 최대규모로 28개국 440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1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관 람했다.두전시회모두우리회사부스에는방사청장및해외대표단등국내외주요인사가방문했 고 수출 협력 논의와 개발탄 소요반영 필요성를 홍보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안전 · 보안
장비/공사 협력업체 간담회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우리 회사는 10월 7일 장비/공사 협력업체 37 개社가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 1월 시행되는 중대 재해처벌법 및 적격수급인 선정제도 등 안전을 주제로 하여 진행됐다. 김윤식 통합구매실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새로운 제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더욱 안전한 작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