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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3주년 기념
각 사업장, 모범유공 및 장기근속 사원 시상식
우리 회사는 창립 53주년을 맞이해 각 사업장에서 모범유공과 장기근속 사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수금속은 10월 21일 사무동 3층 대강당에서 회사창립 제 5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 행사에는 코로나19 거리두 기의 일환으로 시상자만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노사가 하나되어 장기근속 및 모범유공사원을 축하했으며,
이 날 행사에서는 37년간 회사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치하하는 정년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같은 날 울산사업장에서는 황원제 공장장 및 실장/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3주년 모범유공사원 시상식이 실시됐다.
금년도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 기념행사 없이 모범유공, 장기근속 등 대표 수상자만 참석하여 진행됐다. 황 공장장은 수상한 사원들에게 축하와 함께 회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부산사업장은 이호동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창립53주년기념모범유공사원및장기근속자표창시 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창립기념일에는 모범유공 사원 9명, 장기근속 사원 18명이 회사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호동 공장장은 수상자들의 노고 를격려하며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강사업장은 홍보실에서 창립기념 시상행사를 거행했다. 창립 모범유공 및 장기근속 대표등 22명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으며, 주수석 부사장은 수상자들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오랜 기간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타의 모범이 된 유공사원 및 장기근속 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11월부터 시작되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과 맞게 꾸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건강관리에도 유념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방산기술연구원도 간략하게 창립 제53주년 기념 모범유공 사원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방산기술 연구원장은 회사발전을 위해 성실히 근무해준 장기근속 사원 과 모범유공 사원을 격려하며 지속 발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수금속 이강호 기자, 울산 김희은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김동우 기자, 방산기술연구원 유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