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서울
[COVER STORY] 안정적 공급과 납기 준수로
고객사의 신뢰 확보
PMC AMMUNITION이 NASGW*가 선정한 ‘올해의 수입업체상(Import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NASGW는 낚시, 등산, 캠핑, 사냥 등을 포함한 아웃도어 스포츠 도매상, 제조업체, 무역 파트너를 대표하는 미국기업의 협회로, 해마다 전시회를 개최하고 6개의 분야에서 최고의 제조 및 수입업체를 선정한다. 이번 어워즈에서 NASGW는 유통 프로세스, 마케팅과 판매, 물류와 운영, 업계 지원 등 4가지기준을 통해 면밀히 심사했다. 다섯 개의 후보와 나란히 이름을 올린 PMC는 10월 26일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린 NASGW 2021 전시회서 ‘올해의 수입업체상’ 타이틀을 차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쟁사들이 자재와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을 때, PMC는 꾸준히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해 납기를 준수해왔다. PMC는 최근 몇 년간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미국 판매기업으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이번 수상으로 PMC는 2021년 미국내 최고의 수입업체로 이름을 올리며, 미국 시장에서 품질력과 납기 경쟁력을 인정 받게 됐다.
울산사업장
홀딩스 부산
FNS
부산사업장
안강사업장
[TOP NEWS] 우리 회사,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대거 수상
•안강사업장 공장장 주수석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안강사업장 301생산팀 이용재 반장, 국가품질명장
•울산·안강·홀딩스 부산·부산·FNS 각 분임조, 대통령상 금·은상

11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서 우리 회사가 대거 수상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안강사업장 공장장 주수석 부사장은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주 부사장 은 안강사업장 기술연구소장, 품질본부장, 부산사업장 공장장 등을 역임하며 품질개선으로 탄약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품질 혁신으로 작업효율을 높였다. 수훈에 이어 안강 301생산팀 이 용재 반장이 국가품질명장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각 지역에서는 지난 8월 개최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의 영광의 주역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11월 24일 한국표준협회 울산지부 에서 넘버원(I) 분임조에 대한 시상 이 실시됐다. 넘버원(I) 분임조는 ‘2 차전지 Lead Tab 소재 압연공정 개 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 로 6시그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 무지개 분 임조는 11월 16일 해운대 한화리 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홀딩스 부산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대통령상 금 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NS 풍금 분임조는 11월 8일 제47 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FNS는 8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류상우 대표이사는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당부했다.

부산사업장 두꺼비 분임조도 같은 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SA 한국 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에서 이희 성 사원이 수상자 대표로 참석했다. 두꺼비 분임조는 자유형식 부문 은 상을 수상했다.

안강사업장은 11월 30일 자체 시 상식을 개최했다. 언제나 분임조는 TPM 부문 ‘Always 4M P-TPM 활동 으로 설비종합효율향상’ 주제로 금 상을 수상했다. 안강사업장은 은탑 산업훈장, 국가품질명장배출, 품질 분임조대회 금상 동시 수상을 기록 했다.
울산 김희은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홀딩스 부산 성중목 기자
부산 김동우 기자, FNS 신일환 기자
경영활동 · 수출 · 출시
EDEX 2021 참여
아프리카 시장 판로 개척
우리 회사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EDEX 2021에 참여했다. 아프리카지역 최대규모 방산전시회인 본전시회에는 42개국, 40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우리 회사도 곡사포탄, 대전차탄 등 주력 제품을 전시 하며 우수한 품질력을 자랑했다. 수출2팀 홍인표 대리는 “첨단 방산 기술력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 판로 개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안전 · 보안
사업장 시설물 정기합동점검
시설물 표준관리체계 마련
본사 건설관리팀은 사업장 시설팀과 5월부터 11 월 말까지 2021년도 사업장 시설물 정기합동점 검을 완료했다.
울산·안강·부산사업장의 위험물 질취급시설및노후건물내구성점검을끝으로 계획된 일정을 마무리했다.
건설관리팀 이윤호 차장은 “3월 제정된 시설물 유지관리 지침에 따 라 시설물 표준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노사·수상 外
연평도 포격전
명명 및 전승기념 보국포장 수여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11주년을 맞이해 ‘연평도 포격전’으로 명명, 전승기념식이 진행됐다. 당시참전장병인 본사L/F영업팀 서재강대리, 울산지원팀 최주호대리, 부산생산팀 오인표사원이 보국포장을 수여받았다. 서 대리는 “앞으로 제가 할 일은 ‘연평도 포격전’이 국민들의 기억에서 오래 기억될수있도록 노력하는것” 이라고 말했다. 최대리는 “연평도포격전을 잊지않고 영예로운상을 주셔서 감격스럽고 앞으로 모범적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행동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오 사원은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영광스럽게도 보국포장을 받게 되었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