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수상 外
연평도 포격전
명명 및 전승기념 보국포장 수여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11주년을 맞이해 ‘연평도 포격전’으로 명명, 전승기념식이 진행됐다.
당시참전장병인 본사L/F영업팀 서재강대리, 울산지원팀 최주호대리, 부산생산팀 오인표사원이 보국포장을 수여받았다.
서 대리는 “앞으로 제가 할 일은 ‘연평도 포격전’이 국민들의 기억에서 오래 기억될수있도록 노력하는것” 이라고 말했다.
최대리는 “연평도포격전을 잊지않고 영예로운상을 주셔서 감격스럽고 앞으로 모범적인 대한민국 국민으로 행동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오 사원은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영광스럽게도 보국포장을 받게 되었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 김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