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포항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2021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안강사업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이용 합리화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으로 대상을 받았다. 대리 수상한 시설팀장 정필교 이사보는 “수상을 통해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및 그린에너지 전환 실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2월 2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기술보호팀 실무진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방위산업기술 식별 업무와 탄약 생산시설 견학 차 진행된 방문에서 일행은 홍보실 방문 후 권총탄약 생산라인과 대구경 탄약 기초 가공라인 투어를 진행했다. 일행은 생산라인 투어를 통해 현업에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는 좋은 기회였고 실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감사를 표했다.

안강사업장은 12월 2일, 3일 하반기 작업환경측정을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주관으로 진행했다. 총 6개팀 40개소에서 물리/화학적 유해인자 노출수준 측정과 상반기 측정결과에 대한 개선 및 관리대책을 확인했다. 안전환경팀의 이찬범 대리는 “두 차례 측정을 통해 도출된 사항을 적극 분석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작업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12월 한 달 안강사업장 전체 관리감독자 98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2021년도 마지막 분기별 안전교육으로,통합경영시스템,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를 주제로 교육이 실시됐다. 안전환경팀의 손형범 사원은 “2021년도 분기별 관리감독자 교육이 마무리된 만큼, 사업장의 2021년도 안전하게 마무리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울산사업장은 12월 23일 본관 대강당에서 2021년 혁신성과 Festival을 개최했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우수활동 6개팀은 한 해 동안의 명소활동 성과를 발표했고, 압연생산1팀 Hot Mill에서 활동한 호롱불분임조가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내년에도 한층 높아진 혁신의식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효율적인 작업장 만들 것”을 당부했다. 안강사업장은 29일 3기 활동을 위해 혁신활동 Festival행사를 실시했다. 7개의 분임조가 설비 블록, 무낭비 현장만들기, OPL동영상 등으로 경합을 벌였다.PPS추진팀 류영하 차장은 “본 행사가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추구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P-TPM 3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첫 단추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각 사업장이 임직원이 기부하는 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함께 기탁하는 1:1 매칭그랜트로 모인 성금을 기탁했다. 본사는 매칭그랜트, 개인기부구좌 및 건강걷기 적립을 통해서 모인 모금액 3,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외 3곳에 나눠 후원했다. 부산사업장은 12월 17일 총 1,000만 원을 관내 복지시설인 영광재활원과 해운대장애인복지관에 각 500만 원씩 기탁했다. 봉사동아리 사랑나눔회도 돌봄어르신 4세대, 장애인 가정 5세대에 각 3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울산사업장은 12월 30일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강사업장은 경주시와 안강읍에 각각 1,918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고, 경북 지역의 어려운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14일 안강읍장학회에 장학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 등 51명에게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