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S 최용웅 노조위원장이 12월 15일 2021년도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최 노조위원장은 그간 노사 상생협력과 파트너십을 통해 노사문화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상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노사 상생협력과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자”고 말했다.

특수금속은 12월 23일 강화군청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강화도로 이전을 완료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성금은 강화 교동면의 소년소녀가장의 주택수리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FNS는 12월 16일 회사 인근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지원했다. 논산시청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지원해준 풍산FNS의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민 운영지원실장은“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