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에서는 지난 1월 19일 Safety Basic 추진위원회가 3기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Safety Basic 이행현황 및 활동사례, 3기 결산과 4기 조직구성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2월 3기 추진위원회 활동은 종료되고 4기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월 20일 정부과제인 고강도 동합금 개발과제 1단계 개발결과에 대한 최종 평가심의회가 실시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 관리원 및 심의위원 8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소재기술연구원은 개발현황을 설명하고 ‘양호’ 평가를 받았다. 3월부터는 2단계 연구가 진행될 예정으로 고강도의 동합금 및 Contact Terminal의 개발이 3년간 지속될 계획이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월 26일 전기차 고전압 릴레이용 동합금 접점소재 개발을 위한 2차년도 Kick-off 미팅이 실시됐다. 소재기술연구원을 비롯한 한국단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참석해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 및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본 과제는 2021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1,000Volt급 고전압 릴레이 부품 개발을 통한 전기차 적용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1월 25~26일 이틀간 울산사업장에서는 대리 이하 사무기술직 24명을 대상으로 6시그마 보수교육이 실시됐다. 권대진 PPS추진팀장은 이번 교육에서 6시그마 기본이론, 개선 Report 작성 및 활용사례, 통계량 검증 등에 대해 지도했다. 권 팀장은 “개선공정 관리항목 표준화로 성과 있는 활동을 전개하자”고 당부했다.

1월 24일 울산사업장에서는 주조, 압연 전문직 사원 77명을 대상으로 PPS 혁신교육이 실시됐다. 권대진 PPS 추진팀장은 PPS 혁신 중장기 Master Plan, 2022년 혁신활동 Vision, 세부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울산사업장은 혁신의식 향상 및 현장 개선활동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월 3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한국표준협회 권영수 위원의 TPM 지도가 실시됐다. 지도에서는 ‘주조 레들괴 사용방법 개선으로 레들괴 재공량 감소’ 등 부서별 현장지도 및 분임조별 진행사항을 공유했다. 1월 7일 ‘TPM의 날’에는 전 임직원이 공장 내외부 Clean활동 및 자주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1월 21일 황원제 공장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소인증 TOP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에서는 압연생산2팀 한마음 분임조의 ‘#2 Pickling 개선활동’을 포함해서 총 3건이 우수명소로 선정됐다. 황 공장장은 열심히 활동한 분임조원들에게 격려와 함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