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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풍산홀딩스 및 풍산 주주총회 개최
“안정적 수익 창출, 주주이익 극대화에 역량 집중”
풍산홀딩스와 풍산은 3월 25일 풍산빌딩 대강당에서 각 제53기,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강화된 기업 경쟁력을 통해 올 한 해도 안정적 수익 창출과 주주이익 극대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풍산홀딩스와 풍산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우동 사장은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계획된 경영 목표를 달성할수 있었다”며, 주주들의 격려와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올해도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패러다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생존전략을 수립하고 프로세스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지속성장을 위한 ESG 및 안전환경 경영 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각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특히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정관 일부를 개정해 분기 배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풍산은 신임 여성 사외이사로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을 선임했다. 배당은 풍산홀딩스 1,400원, 풍산은 1,000원으로 결의했다.
제53기 풍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