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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활동·수출·출시
스페인 E사 내방
탄도수정신관 사업화 논의
3월 21~24일 스페인 방산업체 E사 일행이 탄도 수정신관 사업화 협의를 위해 안강, 방산기술연구원, FNS를 방문했다. E사는 R&D 현황과 사업화 방안을 제시하고 안강과 FNS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대표단은 “풍산의 탄약 일관생산시스템과 자동화 가공라인이 인상적이다”라고 전했고, 이후 신관 개발과 제조 사항을 협의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대구경탄약 수출, 중동국가 검사단
우수한 품질과 프로세스에 감사 표해
3월 29일 중동 A국가 向 105mm 전차탄 수출과 관련하여, 국방부 선적 전 검사단의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전체 물량 30,000발 중 초도선적 물량 5,000발에 대해 컨테이너 적입, 단위별 포장, 마킹 등 과 같은 실물에 대한 육안 검사가 이루어졌다. 검사단은 “풍산의 우수한 품질과 철저한 선적 전 검사 프로세스에 늘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육군 제50보병사단장 일행
병력 개개인의 전투력 증대 노력
3월 16일 육군 제50보병사단장 문병삼 소장(육사 49기)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문 소장은 주수석 공장장과의 환담 후 홍보실에서 제품 소개와 방호현황 브리핑을 받은 후 대구경탄 단조 및 가공 자동화라인을 견학했다. 문 소장은 “가장 필수적인 방산물자인 탄약을 생산하는 안강사업장에 감사하며 병력 개개인의 전투력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기술·개발·심의
램제트(Ramjet)탄 개발 위해
국방과학연구소, 카이스트 협의
3월 25일 램제트 탄약 개발 논의를 위해 국과연 및 카이스트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복합화약시설을 비롯해 내년도 양산예정인 신형사거리연장탄 생산시설 공사현장을 견학했다. 연구기획팀장 이상심 부장은 “램제트탄약은 풍산의 미래 사업 중 하나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안전·보안
산불화재 단계별 진압훈련 가져
대응 역량 강화와 개선
안강사업장은 3월 30일 사내 근무인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산불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두류지역 302팀, 303팀 지역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산불진압 시나리오에 따라 상황전파 및 비상연락, 초기소화, 화재진압, 부상자 조치 등 단계별 훈련이 진행됐다. 안전환경실장 정필교 이사는 “산불 대응 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안전·보안
재해대책본부 운영절차 검토회의 실질적인 대응으로 이어지는 운영 강조
안강사업장은 3월 28일 기존 운영 중인 재해대책본부 운영절차의 변경사항과 관련해 검토회의를 실시했다. 1월부로 기존 안전환경팀의 직제가 변경됨에 따른 보고체계와 상황별 대책 본부장의 사전 지정 등이 논의됐다. 안전환경실장 정필교 이사는 “상황별 수립된 시나리오가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실질적인 대응으로 잘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품질·교육
정전기 방지용 도전화 개선 테스트
안전성과 품질 두 마리 토끼 잡아
안강사업장은 도전화 착용 인원 30명을 대상으로 도전화 품질개선 테스트를 진행했다. 도전화란 정전기 발생 방지를 위해 착용하는 특수 신발로, 3개 브랜드의 도전화를 대상으로 제품당3주(총 9주) 간의 실 착용 테스트를 실시했다. 안전보건팀 박동경 사원은 “안전과 직결되는 도전화의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과 품질 두 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