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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장, 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 유공사원 치하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각 사업장에서 모범 유공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특수금속은 27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3명의 모범 유공사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신갑식 대표이사와 전종태 노조지부장이 행사에 참여해 모범사원들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울산사업장은 28일 근로자의 날 모범 유공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압출생산팀 무재해 4배수 달성과 간접압출기 정상화에 기여한 유공사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홀딩스 창원사업장도 같은 날 모범 유공사원 시상식을 진행하며, 강현태 주임과 김산권 주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29일 창원사업장 감규상 노조위원장은 고용노동부에서 개최한 ‘2022년 근로자의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산업포장을 수여받으며 노사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노동조합 간부로 인정받았다. 29일에는 부산, 방산기술연구원, 홀딩스 부산, 안강사업장에서 행사가 개최됐다. 부산사업장은 모범 유공사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호동 공장장은 “유공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대전 연구1실 2명과 안강 연구2실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방산기술연구원장은 R&D사업 추진 등 연구원 임무수행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며, 연구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홀딩스 부산사업장은 모범사원 2명을 표창하며, 출근길 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떡을 지급했다.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류형렬 사업부장과 제준호 노동조합위원장은 출근하는 사원 한 명 한 명에게 떡을 전달하며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안강사업장은 부서별 무재해 달성, 모범 유공사원 및 월별 제안왕에 대한 시상식을 1강의장에서 진행했다. 주수석 부사장은 재해 없는 공장운영을 강조하며, 수상자들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