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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활동·수출·출시
해성디에스 경영진과
지속적인 협력관계 약속
4월 14일 우리 회사 리드프레임재 고객사인 해성디에스 조병학 사장 등 일행이 울산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각 사업장의 생산라인을 견학하며 생산 공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사장은 “각 사업장 투어를 통해 생산 현장을 직접 견학했다”며, “안정적인 제품공급에 힘써 주길 바라며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경영목표 달성 동참
및 중대재해 예방관리 간담회
울산사업장에서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4회에 걸쳐 경영목표 달성 동참 및 중대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간담회가 실시됐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조합 울산지부장 특강, 경영현황 설명회,안전교육, 체육활동 순서로 진행됐다. 울산지부변성호 지부장은 “노사가 모두 하나로 합심해서 금년도 무재해와 경영목표를 모두 달성하자”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안전·보안
안전환경팀 특별 안전점검
중대재해 사고유형 집중 개선
울산사업장은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의식고취를 위해 4월 한 달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환경팀은 현장 Patrol을 통해 현장 내 중대재해 사고유형(충돌, 협착, 추락, 감전)을 집중점검하고 개선조치를 했다. 안전환경팀 박재현부장은 “지속적인 점검활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안전·보안
전 사원 안전의식 혁명교육
인문학적 관점에서의 의식 혁신
울산사업장에서는 4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협력업체를 포함한 전 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혁명교육을 실시 중이다. 안전환경실 박준현 상무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의식을 혁신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상무는 “사원들이 안전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기술·품질·교육
고강도 동합금 특허 출원
원가 절감 및 신규 시장개척 추진
울산 소재기술연구원에서는 정부과제로 수행중인 ‘인장강도 900MPa 이상의 고강도 동합금 개발’과 관련해 개발 중인 신규 동합금의 국내 특허출원이 진행 중이다. ‘특정 성분을 첨가하면 석출물의 입자를 미세하게 분산시켜 더욱 우수한 강도를 가진다’는 내용으로, 양산화 개발이 완료되면 고가의 베릴륨동 대체와 신규 시장개척을 추진할 예정이다.
울산 박재현 기자
기술·품질·교육
대한금속재료학회 학술대회
무연황동 및 항균동 등 우수 기술 발표
울산 소재기술연구원에서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에서 개최된 대한금속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소재개발 연구활동을 발표했다. 무연황동 및 항균동에 관한 발표와 고강도/고전도 동합금에 대한 발표를 통해 주목을 이끌었다. 박철민 소재기술연구원장은 “지속적으로 학술대회에 참가해 연구활동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기술·품질·교육
제23회 JX금속 기술교류회
인청동 제조기술 등 기술 공유
울산사업장은 4월 11일 풍산과 JX금속 양사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기술교류회를 화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인청동 제조기술 및 도금품질 등 준비된 테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JX금속 교류회는 2013년부터 연간 3회 시행 중에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되 었다가 금번부터 재개되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기술·품질·교육
열간 압연기(Hot Mill)
생산성 향상 극대화
울산 압연생산1팀은 상공정 Bottle Neck 설비인 열간 압연기(Hot Mill)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하고 있다. 40년 이상 된 설비임에도 지속적인 설비관리와 로내 소재(Slab) 간격 및 이동시간 단축을 통해 작년 연간 약 7,000톤 증산에 기여했다. 금년에도 압연롤 재질변경과 고온작업 품종의 소재 이동시간 단축으로 추가적인 개선활동을 진행 중이다.
울산 박재현 기자
기술·품질·교육
PNT 도금재 생산 최대 실적 갱신
전년 7월 대비 201톤 증가
지난 3월 PNT는 도금재 사상 최대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3월 생산한 4,195톤은 2021년 7월 기록한 3,994톤 대비 201톤 증가한 것으로, 도금 3호기 Speed 증대와 PM 관리 및 비가동 감소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다. PNT와 울산사업장은 증가하는 도금재 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추가 설비개선 등 Capa 증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 박재현 기자
노사·수상 外
자매마을 일손돕기 활동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앞장서
울산사업장은 4월 23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상회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에는 울산사업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과 함께 모판 나르기 및 못자리 만들기 작업을 실시했다. 울산사업장은 2005년 6월 상회마을과 1사 1촌 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마을행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울산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