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우리 회사 리드프레임재 고객사인 해성디에스 조병학 사장 등 일행이 울산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각 사업장의 생산라인을 견학하며 생산 공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사장은 “각 사업장 투어를 통해 생산 현장을 직접 견학했다”며, “안정적인 제품공급에 힘써 주길 바라며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4월 21일 육군 군수사령관 중장 박양동(학군26기)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박 사령관은 주수석 공장장과의 환담과 홍보실을 방문하여 안강 생산 제품을 소개받았다. 대구경 탄약단조 및 자동화 가공라인투어를 끝으로, 박 사령관은 “필수 물자인 탄약을 생산하는 안강사업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하며, 군 본연의 임무 역량 강화를 약속했다.

4월 28일 한화 임원단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김창선 제조운영본부장(부사장) 포함, 총 4명의 임원은 주수석 공장장과 임원진 환담 후 대구경라인을 투어하고, 시험평가팀을 방문해 탄도시험을 견학했다. 김 부사장은 “우수한 품질의 탄약생산을 위해 관급자재 부분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4월 11일 1주간 안전기본지키기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된 이번 합동캠페인에서는 아침 출근시간 안전보건환경365 회보 배포와 더불어 현수막 및 피켓홍보활동도 펼쳤다. 안전보건팀장 박진홍 부장은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 모두가 안전기본의 중요성에 대해 자각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강사업장은 4월 21일 예비군 정기감사를 수검했다. 직장방위작전 준비 및 동원준비 태세 같은 유사시 사업장 예비군 운영 및 임무 프로토콜 감사가 이루어졌다. 예비군 중대장 장진기 과장은 “안강사업장은 관내 가장 중요한 국가 중요시설 중 하나로, 도출되는 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유사시 전방위적 대응역량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강사업장은 4월 4일부터 6일 3일간 경영시스템 사외심사를 수검받았다. 이번 심사에서는 공정 프로세스 간 위험도,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조사의 세부정도, 품질목표 관련 항목 부문에서의 심사가 진행됐다. 품질보증팀 정철원 차장은 “도출된 사항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고도화되는 경영시스템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