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비상대비정책국 오고산 국장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는 부산시 충무훈련 관련 부산지역 주요 중점 관리대상업체 및 공공기관에 대한 전시임무 점검을 위해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오국장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초석인 풍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사업장이 무재해 1배를 달성했다. 부산사업장은 2021년 6월 5일부터 금년 3월 31일까지 300일간 무재해를 이어왔으며 이는 사업장 임직원 모두 합심하여 4M안전관심제도, Safety Basic 등 안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부산사업장은 4월 29일 시상식을 가지고 유공사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4월 13일 부산사업장과 부산도시가스가 사업장 도시가스 사용시설 정밀안전진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도시가스는 사업장 내 정압기, 가스배관, 가스계량기 등 도시가스사용시설에 대하여 3년간 무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제공하게 된다. 부산도시가스 이국청 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사업장 무사고, 무재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부산사업장은 4월 18일부터 25일까지 상반기 비상사태 대비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폭발 등의 사고와 밀폐공간 질식환자 구조 및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다. 부서별 비상사태 시나리오에 따라 초동조치부터 구조활동까지 전반적인 대응상태에 대하여 점검하고 평가를 통해 훈련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4월 13일 방산 플랜트 설비 영업 활성화 워크샵이 부산사업장에서 진행됐다. 부산, 안강 및 본사 플랜트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기존 사업 실적과 지속가능한 방산 플랜트 사업을 위한 전략이 논의됐다. 견적원가 산정방식 개선, 장비별 브로셔 및 매뉴얼 최신화, 전시회용 플랜트 장비 샘플 제작 등 의견이 도출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