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포병학교장 소장 방성대(3사24기) 및 교관단 일행이 5월 3일 방산기술연구원을, 31일 안강사업 장을 방문했다. 연구원은 활공유도포탄, 램제트탄 등 초장사정 화력체계 및 주요 R&D 사업 소개와 유 도제어 실험실 등 연구원 주요 Lab실 투어를 진행했으며, 연구원장은 박우동 사장을 대신해 장병 위 문금을 전달했다. 안강사업장은 155mm 곡사포탄 기초 가공 공정에서 완성탄 조립까지 일관생산시스템을 소개했다. 두 사업장을 견학한 방 소장은 “미래 포병전력 발전과 기술 고도화에 따른 화력전 수행능력 향상이 기대 된다”며 소감을 밝혔고, 신규 포병탄약 소요창출을 위해 우리 회사와 지속 상호교류하기로 협의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5월 26일 방위사업청 주관 으로 76mm 철갑고폭탄 DT 사전준비 검토회 의를 실시했다. 방사청과 소요군 등 관련 기관 은 개발시험평가에 대비해 군 요구사항과 체 계요구조건을 기반으로 시험계획 세부내역 을 검토했다. 연구원은 올해 개발시험평가를 통해 작전 운용성능과 체계 신뢰도, 안전성 등 기술성능을 입증할 계획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5월 2일 국과연 주관 군수 제원점검회의에 참석했다. 무기체계 수명주 기 간 운용유지 최적화를 위해 종합군수지원 요소를 확정하는 회의로, 국과연과 연구원 등 은 확정된 상세설계안을 토대로 신뢰도 산출 및 정비범위 적절성 등을 검토했다. 향후 소요 군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정부 주도 평가시험 등 계획된 사업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5월 26일 해군 병기탄약창 주관 2022 탄약기술 세미나에 참석했다. 연구 원은 적함정 무력화를 위한 76mm 철갑고폭탄 R&D 현황 및 다임무 수행이 가능한 공격드론을 활용한 해안작전 플랫폼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소요군과 연구원 등 관련 기관은 연구원의 신개 념 작전수행 솔루션 등을 토대로 미래전장 활용 및 전력화방안을 논의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5월 19일 민군협력진흥원과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사업 실용화개발 협약 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민·군기술 심의와 군 활 용성 평가결과를 통해 연구원의 제안이 선정됐 으며, 2024년 3월까지 정부투자를 통해 실용 화사업이 추진된다. 향후 공격드론시스템을 전 력화하여 우리 군 미래 전투체계에 기여할 전 망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5월 25일 추진공학회 학술대 회에 참가했다. 첨단 추진공학기술 교류/발전을 위한 국내 주요 학술행사로, 연구원은 램제트 추진, 사거리 연장기술 등 관련 논문 3건을 발표 했다. 연구원은 발표자료를 기반으로 산학연 관 계자들과 추진/전력시스템 발전 방향을 토의했 으며, 향후에도 미래 추진/제어기술, 추진제 등 주요 분과에 R&D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