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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활동·수출·출시
2022년 신동·방산 중기계획 워크숍
장기적인 관점에서 풍산의 미래 논의
6월 23, 24일 상반기 신동·방산 중기계획 실무자 워크숍이 안강사업장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신동·방산부문 전사 34명은 분야별 중기계획, 신동·방산부문의 미래 시장분석과 판매전략에 대해 면밀히 토의했다. 본사 기획팀 정재민 부장은 “단순히 5년 단위가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이었으며, 도출된 사안을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동남아 A국가 검사단
선적전 검사 마쳐
6월 20, 21일 각각 부산과 안강에 동남아 A국 검사단이 방문했다. 검사단은 안강사업장 생산품인 120mm 전차탄의 선적전 검사와 부산사업장 소구경탄 수출물량 수주 협의를 위해 내방했다. 일행은 각 사업장 투어와 더불어 특히 다락대 시험장을 방문, 분산도 및 관통시험 등에 참관했다. 일행 대표는 “우수한 탄약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해군 병기탄약창장 일행
“탄약 관련 실무에 큰 도움”
6월 23일 해군 병기탄약창장 김정규 대령 일행 40명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현업 실무자들로 구성된 방문 인원은 홍보실 제품소개에 이어 대구경 탄약 단조, 가공라인을 투어했다. 김 대령은 “공정투어를 통해 탄약에 대한 견문을 넓힘으로써 관련 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방문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방사청 지상유도무기사업팀장
“핵심기술개발 관련 지속협업 감사”
6월 16일 방사청 지상유도무기사업팀장 이종주 서기관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내방했다. 일행은 우리 회사와 국과연이 협업 중인 선행 핵심기술 개발 논의를 위해 방문했으며, 대구경탄약 단조, 가공라인 투어를 통해 탄약생산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서기관은 “일괄탄약생산 체계가 인상적이었고, 핵심기술개발 관련 지속적인 협업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기술·품질·교육
비축원자재 현장점검
빈틈없는 탄약 생산 준비
안강사업장은 6월 23일 방사청 주관 비축원자재 현장점검을 수검했다. 원자재 비축제도란 방산물자 긴급 수요에 충당하기 위해 필수 원자재를 사전에 비축하는 제도다. 생산관리팀 강민기 과장은 “빈틈없는 관리를 통해 전시상황에 대비하고 차질 없는 탄약생산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안전·보안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및 작동기능점검
안강사업장은 2022년도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및 작동기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6월 중 2주간 법정 점검대상 소방시설 총 15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전환경팀의 손형범 기사는 “소화시설, 화재탐지설비의 실 작동과 인명구조기구 등의 이상유무를 확인했다”며, “화재사고예방 관련 유비무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안전·보안
환경오염사고 비상대응훈련
화학사고 초기대응역량 극대화
안강사업장은 6월 30일 환경오염사고 비상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추진화약 생산지역 질산 누출 상황 가정하에 실시됐으며, 생산, 안전환경, 지원 등 유관부서 인력들이 모여 초기대응 및 누출 차단조치 등을 훈련했다. 환경팀 이영진 과장은 “훈련을 통해 화학사고 초기대응역량을 극대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 다”고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