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A국가 조병창 선적전 검사단이 부산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7월 26, 27일 검사단은 부산사업장 소구경탄 계약물량 중 1차 선적분의 품질 및 포장검사를 통해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28일 검사단은 안강사업장에서 권총 및 대구경 탄약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Mr. Shuhail은 “원소재부터 다품종의 탄약생산까지, 풍산은 자주국방에 있어서 롤 모델”이라고 말했다.

7월 20일 카타르 지상군 사령관 Saeed Al Khayarin 소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박우동 사장과의 환담 후 방산홍보영상 시청과 현재 풍산과 카타르가 진행 중인 방산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안강사업장이 생산하는 대구경 탄약의 기초가공라인 투어를 끝으로 Khayarin 소장은 “일관생산체계가 인상적”이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7월 19일 중동 A국가 向 105mm 곡사포탄 2만발의 초도물량 선적전 검사가 이루어졌다. 검사단은 출고 전 제품 및 단위별 포장사항 등을 최종 확인했다. 품질보증팀 정철원 차장은 “앞으로도 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에 집중하여 지속적인 완성탄 수출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7월 27일 특수강 원소재 공급사인 세아창원특수강과 이를 이용하여 형단조제품을 생산하는 안강사업장 간 글로벌 민간항공기 동체용 형단조부품의 국산화와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 세아창원특수강 이정훈 대표이사는 “풍산과 세아가 힘을 모아 부품 국산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7월 19일 ㈜성우하이텍 손봉근 사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내방했다. 일행은 안강사업장이 운용하는 SCADA(에너지 원격감지 제어시스템)을 견학하고 에너지 운용 및 관리에 대한 사항을 소개받았다. 손 사장은 “작년 경북에너지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강사업장 견학을 통해 에너지관리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배워간다”며 감사를 전했다.

7월 28일 안강사업장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주관의 방산기술보호교육을 실시했다. 팀 기술보호 책임자 및 보관책임관 총 75명이 참석해 방위산업기술보호법, 방위산업 기술보호수칙 및 최근 기술보호 이슈 및 주요 사고사례 등을 학습했다. 교육을 담당한 이상열 사무관은 “현업에 있어 개개인의 기술보호는 국가안보와 직결되어 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7월 6~8일 3일간 군 탄약관계관 21명을 대상으로 수탁교육이 안강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실제 탄약을 운용하는 탄약관계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관부서 품질보증팀 정철원 차장은 “소요군 탄약관계관들에 대한 탄약교육은 고객만족 및 전문화된 탄약관계관 양성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7월 4일 ‘2022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의 주요행사인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500생산팀(안강지부 산업안전부장)의 박동찬 계장이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전보건교육 동영상 제작, 사고 사례집 책자 발간 등 적극적인 안전보건 개선사례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