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18일 국방TV 첨단무기 및 국방이슈 관련 토크쇼 ‘본게임2’에서 기획한 ‘개인휴대 전투드론(이하 PCD)’ 편 제작/촬영을 지원했다. 연구원은 R&D 현황과 실 기체 목업 등을 제공하고, 촬영현장에서 유용원 기자 등 패널은 국내 최초개발 동축 반전로터형 PCD의 기술력과 차별점, 미래전장 활약에 대한 청사진 등을 소개했다. 9월 1일 저녁 8시 방영될 예정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15~16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2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했다. 드론·UAM의 인프라, 안전, 국방 관련 기술 활용사례와 주요사업 품목을 공유하는 장으로, 우리회사는 국방무인체계 홍보관 육군 부스에서 개인휴대 전투드론을 전시하여 드론의 모듈/플랫폼 전투방안과 감시/정찰/공격 등 미래전장에서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소개했다.

7월 18일 육군 교육사에서 개인휴대 전투드론 자체연구사업 전투실험 협의를 위해 방산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교육사 실기동 실험과 연구원의 기술시험 등 시제 개발현황을 공유하고, 전투 실험과제 참여를 위한 상세 시험계획을 협의했다. 연구원은 향후 전투실험을 통해 군 운용 적합성과 기능별 전투 활용방안을 입증하여 정부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22일 민군협력진흥원 주관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실용화개발사업 SRR/SFR 회의를 실시했다. 민진원과 육군본부 등과 연구원은 공격, 표적피해평가 등 세부 요구성능을 검토하고 기술적 요구사항을 확정했다. 연구원은 2024년까지 실용화 개발을 완료해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한 고성능 공격드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19일 방위사업청 주관 전자식 다기능신관 선행연구 기술회의를 실시했다. 방사청과 연구원의 다기능신관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실적을 기반으로 시한, 안전거리 확보 기능 등 요구성능을 점검하고 시험 일정과 소요비용 등을 검토했다. 연구원은 올 9월까지 방사청 주관 선행연구를 지원하고 정부주관 체계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19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 105밀리 고폭탄 CDR회의를 실시했다. 무기체계를 해외 운용환경, 성능기준으로 개조개발하는 사업을 착수한 이래 국기연 등 관련 기관은 계획된 사업일정에 따라 체계/구성품 상세 설계안과 시험평가 방안을 검토했다. 연구원은 향후 2023년까지 요구성능을 입증하여 중동시장 등 수출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