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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풍산 그룹, ‘밴플리트상’ 수상 “한미 관계 발전 기여”
우리 회사가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플리트상’을 받았다. 9월 22일 한미 친선을 도모하는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우리 회사가 미국 아이오와주에 대규모 신동공장인 PMX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류진 회장은 전 세계의 리더들과 깊은 교분을 쌓으며 CSIS 이사회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한미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선정 사유로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8군 사령관 밴 플리트를 기리는 상으로, 한미 관계 증진에 공헌한 기관과 공로자에게 시상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등이 이 상을 받았다.
서울 김미슬 기자
[TOP NEWS]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2’ 참여
미래전장을이끌차세대무기체계선보여

우리 회사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방산전시회인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2’에 참가했다. 본 전시회는 대한민국육군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이다. 올해는 무기체계부터 전투지원 물자, 국방우주 분야 등 방위산업 전 분야 50개국 350개의 방산업체가 참가했다. 우리 회사는 부스 좌측에 155mm 자주포탄, 120mm 전차탄과 각종 소구경탄 및 신관·부품류를 내세우며 우수한 품질력과 기술력을 홍보했다. 중앙과 반대편에는 관측탄, 전투드론, 사거리연장탄, 램제트탄 등을 전시해 미래전장의 핵심전력이 될 풍산의 첨단탄약 기술력을 과시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영업팀 이웅기 이사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등 다양한 국가의 관계자가 우리 회사 부스를 찾았다”고 말하며, “품질력과 기술력을 홍보해 우리 회사가 ‘K-방산’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사·안전·보안 JX금속(주) 본사 방문해
Win-Win 관계 도모
9월 13일 류진 회장이 JX금속(주) 본사(도쿄)를 방문했다. 류 회장은 JX금속(주) Murayama 사장과 만나 미래성장 원동력인 첨단소재 모색 등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양사는 지난 2001년 황동제품 관련업무를 제휴한 이래로 깊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에 협력대상 품목을 대폭 확대함으로써 양사가 생산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TOP 기업들이 공동으로 세계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Win-Win 관계를 도모하기로 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보안 상반기 전사 안전보건평가
우수자 포상
우리 회사는 안전보건강화 조치 중 하나로 각사업장별 안전보건평가를 실시했다. 작업장 운영관리, 경영체제 관리 및 재해지수의 평가항목에 따라 울산 주조팀, 안강 500생산팀, 부산 제조5담당이 최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평가결과 상위부서 중 총 19명의 우수자를 대표이사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포상은 사업장별 10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보안 안전보건환경 프로세스 개선
TFT 교육 및 사업장 인터뷰 완료
우리 회사는 전사 안전보건환경 프로세스 개선을 실시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의무이행과 생산 부서의 업무 체계화를 위해 TFT를구성했으며 프로세스 개선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9월부터 12월 동안 활동한다. 9월에는 착수보고, TFT 교육 및 각 사업장 방문 인터뷰를 완료했다. 본 활동을 통해 프로세스 개선안을 마련해 전산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