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가안전 대진단 관련 부산사업장 화약류 저장소 점검이 9월 5일 진행됐다.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에 대한 조기 발굴·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부산지방경찰청, 해운대 경찰서 및 해운대 소방서 등 점검단 8명이 사업장을 방문했다. 민수용 화약류 저장소 3개동의 화약류 저장상태, 안전시설 및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부산사업장은 기술정보 보호 목적으로 품질보증팀 건물에 출입통제시스템을 도입했다. 품질보증팀은 주요 도면 및 각종 기술문서 등을 보관하고 있어 도입된 출입통제시스템을 통해 기술자료 및 정보 유출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외부 방문인은 임직원의 승인 및 동행하에서만 사무실 내부 출입이 가능해졌다.

부산사업장은 9월 14일 협력업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부산사업장 4개 사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안전점검은 사업장 안전스태프 및 협력업체 대표가 함께 업체별 시설물에 대한 유해 위험요인 및 기타 안전활동 실적을 점검했으며, 22일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통해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태국 Thai Arms社 임원진이 9월 23일 플랜트사업 확대 협의를 위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21일 일산에서 진행되는 ‘DX Korea 2022’ 우리 회사 부스를 둘러보고 23일 부산사업장 생산라인을 투어했다. Somkuan Tongnark 이사회의장은 부산사업장의 자동화 생산라인에 감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자”고 전했다.

이현주 용당세관장이 9월 1일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취임 후 초도방문으로 관내 주요 수출입업체 순시 및 보세구역 점검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 세관장은 홍보실에서 사업장 현황 및 생산제품에 대한 소개를 받고, 이어서 생산현장 및 보세구역을 둘러보았다. 이 세관장은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사업장 봉사동호회인 사랑나눔회는 9월 7일 사업장 인근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에 추석맞이 위문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9월 14일에는 해운대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재가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운영지원실장 김석기 상무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