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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4주년 기념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지혜를”
우리 회사가 10월 22일 창립 54주년을 맞았다. 본사와 각 사업장은 각각 창립기념식을 갖고 모범유공 및 장기근속 사원들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본사는 20일 지하 대강당에서 박우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모여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박 사장은 모범유공자 풍산 4명, 홀딩스 1명과 장기근속자 풍산 11명, 홀딩스 1명에게 부상과 특전을 수여하며 축하를 건넸다.
박 사장은 “풍산이 대한민국 대표 신동, 방산기업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지혜를 모아주길 당부한다”고 류진 회장의 창립기념사를 대독했다.
특수금속은 20일 사무동 3층 회의실에서 회사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신갑식 사장의 기념사 대독을 시작으로 모범유공사원 3명과 10년 장기근속 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신 사장과 전종태 지부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발전이 있는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아까지 않았다.
울산사업장은 21일 황원제 공장장 및 실장, 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4주년 모범유공사원 시상식을 실시했다. 금년도 시상식은 모범유공, 장기근속, 정식제안 등 대표 수상자만 참석하여 진행됐다. 황공장장은 수상한 사원들에게 축하와 함께 회사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강사업장도 같은 날 주수석 부사장 및 각 실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유공, 장기근속, 사이버보안, 안전보건평가 우수, 무재해 달성(개인, 단체) 등 한 해 회사발전에 기여한 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을 실시했다.
부산사업장도 이호동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54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모범유공 사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하여 표창했다.
모범유공 사원 9명, 장기근속 사원 20명이 회사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산기술연구원은 창립기념식에서 모범유공 4명, 장기근속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연구원장은 장기근속자들에게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열정과 성실한 자세로 책임을 다해줘 고맙다”고 말했고, 모범유공 사원에게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됐다”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