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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미를 장식한 종무식
연말 모범 유공사원 및 부문별 우수사원 시상
우리 회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종무식을 가졌다. 본사와 각 사업장은 종무식을 통해 모범 유공사원과 부문별 우수사원을 시상했다. 본사는 12월 30일 대강당에서 종무식을 열고 풍산 기술상 25명, 올해의 안전인상 5명, 네팔플랜트 수출 공을 세운 모범 유공사원 4명에게 시상했다.
새해가 밝은 2일과 3일에는 본사를 비롯한 각 사업장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특히 본사는 2020년 이후 2년 만에 시무식을 개최했으며, 박우동 부회장을 포함한 임원 및 부서장이 참석해 계묘년 첫 근무일을 힘차게 맞이했다.
안강사업장은 12월 28일 시상식에서 풍산 기술상, 연말 모범유공, 특수직종 모범 유공, 노사협력 모범 유공, 부서 무재해달성, 에너지 절감활동우수, 자기개발 우수자에게 수여했다. 총 51명 및 7개 단체가 선정된 이번 시상식을 통해 주수석 공장장은 “각 분야에서 다양한 방면으로 회사와 사업장의 운영에 기여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홀딩스 창원사업장은 29일 종무식에서 모범사원 2명을 표창했다.
종무식에서 류시완 전무는 “우리 창원사업장의 성과가 점점 나아지고 무재해 6차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하며, “2023년에는 더 나은 결과가 있도록 다같이 분발하자”고 말했다. 울산, 부산사업장 및 특수금속은 30일 종무식을 통해 모범유공사원에게 시상했다. 울산사업장은 본관 대강당에서 모범 유공사원을 비롯해 각 부문별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황원제 공장장은 “회사 발전에 대한 노고를 감사하며 새해에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사업장은 연말 모범 유공사원 6명, 네팔플랜트 유공사원 18명, 대외기관 표창 1명, 아차사고발굴 표창 1개 담당을 선정했다. 이호동 공장장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수금속은 모범 유공사원 2명을 선정해 수여했다.
신갑식사장은 “한 해 동안 회사를 위해서 노력한 전 사원들을 대표해 모범을 보여준 두 사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3년에는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개인의 건강과 안전 모두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