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업장은 12월 14일 사내 협력업체 4개사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현장근로자들의 안전확보와 안전 저해요인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업체별로 진행했으며, 21일 안전보건 협의체회의를 통해 점검결과를 전파하고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안전환경실장 김종환 이사보는 “산업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12월 7일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체코 7개국 대표단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국정과제인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가정보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사업장 현황및 생산제품에 대한 설명을 받고 생산현장을 둘러보았다. 부산사업장은 앞으로도 방산수출에 기여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부산사업장은 12월 2일 관급재산 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방사청 기동총괄계약팀이 주관해 정부가 부산사업장에 제공한 관급재산의 보유현황 및 관리실태를 조사했다. 점검단은 서류 검토와 현장점검을 통해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지원팀 이성희 과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 및 업무협조를 통해 관급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2월 28일 부산사업장은 하반기 비축원자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방위사업청과국가기술품질원의 합동점검으로 스틸 바, 마그네슘 파우더 등 업체비축품 4종에 대해 진행됐다. 점검단은 비축원자재의 관리상태, 저장상태,품질상태 등을 확인하였으며, 점검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지원팀 이수빈 대리는 “원자재비축에 허점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회사가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섰다. 본사를 비롯한 각 사업장은 매칭그랜트 등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성금을 각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본사는 2,970만 원을, 안강은 매칭그랜트와 산불예방을 위한 사업장 내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 2,870만 원을 기탁했다.

울산사업장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적십자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각각 5,000만 원, 500만 원씩 전달했다.

부산사업장은 관내 복지시설 영광재활원과 해운대장애인복지관에 각 500만 원씩을 기부했으며, 봉사동아리 사랑나눔회는 돌봄어르신 4세대와 장애우 가정 5세대에 각 30만 원을 전달했다.

FNS 봉사동아리는 논산시 연무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쌀 40포대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