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류찬우 선대 회장 탄신 100주년 기념 및
강릉 산불 피해 위로 음악회 개최
우리 회사는 류찬우 선대 회장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고, 강릉 산불로 침체된 지역 정서를 위로하는 음악회를 5월 14일 개최했다. 더불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릉 산불 복구에 힘쓴 소방관, 경찰공무원, 자원봉사단체 등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을 위해 무료 공연으로 진행해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강릉시립교향악단(지휘자 정민)의 연주와 바이올린 신지아, 소프라노 임선혜, 메조소프라노 임은경, 테너 정호윤,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강릉시립합창단, 연합합창단은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