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안강사업장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옥외탱크저장소 파열로 인한 황산 및 질산 누출 사고를 가정하여 실시됐고, 경주소방서, 경북 119특수대응단, 안강 119센터, 경주시청 등이 훈련에 참가했다. 환경팀 이영진과장은 “훈련을 통해 누출사고의 심각성을 모두가 인지하고 예방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5월 15일 전반기 국가중요시설 방호진단을 실시했다. 군·경·소방 기관 주요 인원이 참석한 이번 방호진단에서는 방호계획 최신화 및 교육훈련 상태에 대한 확인과 방호시설물 및 총기/탄약 관리상태 확인 작업이 이루어졌다. 보안방호팀 장진기 과장은 “방호진단을 통해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더욱 철저한 방호시스템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5월 3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전 경기도지사) 위원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주수석 부사장과의 접견과 노동조합 이준덕 위원장 등 풍산노사관계자 간담회 후홍보실을 방문하여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소개받았다. 김 위원장은 “자주국방의 산실인 안강사업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라고 밝히며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해군정비창장 이헌식 이사관(2급, 해사45기)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내방했다. 안강사업장의 혁신활동 및 현장견학을 위해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는 탄약 생산라인 투어와 더불어 안강사업장의 혁신활동 소개를 위해 혁신교육관을 방문하여 분임조 활동, 6S 1E활동 및 6계통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25일 국방기술품질원 장봉기 유도탄약센터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장 센터장은 주수석 부사장과의 환담 후 홍보실을 견학하고 155mm 곡사포탄 생산현장을 견학했다. 장센터장은 “K방산의 위상을 확인했고 탄약생산이라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는 안강사업장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5월 16일 안강사업장은 주수석 부사장 주관, 2023년 공채 신입사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입사원 수습기간 종료에 따른 격려 차원에서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 신입사원들은 업무역량 발전에 대한 조언을 듣고, 저마다 근무한 소감을 밝혔다. 지원팀 이범철 과장은 “신입사원들이 업무에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