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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Electronica China 2023 전시회 참가
우리 회사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Electronica China 2023’에 참가 했다. 본 전시회는 중국 내 제조공장을 보유한 주요 커넥터 및 소재 메이커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본사, 상해/연운항법인, 심천/홍콩법인, 소재기술 연구원은 총 3개의 쇼케이스에 주력 양산제품, 개발품 및 완성부품 소재를 전시하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3일 간 총 140여 개 업체가 방문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거래 가능성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이지원 압연영업실장은 “시장 및 동종업체 현황 파악과 영업사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심천법인장 신현국 상무는 “신규 발굴한 거래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연락, 방문을 추진하여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김미슬 기자
[TOP NEWS] 제3차 안전보건경영위원회 및 임원안전특강 실시
“무재해 사업장을 위해 안전경영의 실천”

7월 27일 서울 등 전 사업장에서 안전보건환경 경영위원회를 화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박우동 부회장 및 각 사업장장을 포함한 11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 및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관계사 대표 등 안전환경 관계자 36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위원회 시작 전에는 그룹사 임원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 함양 및 고취를 위해 산업안전 분야 전문 강사인 박두용 교수를 초청해 안전문화 정착의 성공 전략과 경영책임자의 역할을 주제로 안전특강을 진행했다. 박 부회장은 강평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위해 안전경영의 실천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전사·안전·환경
위험성 평가, 사고조사 진단
선제적 안전관리
우리 회사는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규정의 이행 제고 및 유해·위험 개선을 통한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진단을 실시했다. 전체 그룹사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를 통해 위험성 평가와 사고조사의 이행 상태 전반을 진단했다. 우리 회사는 선제적 안전관리 진단을 통해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하반기 2차 진단을 통해 개선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관리감독자 안전특강
안전보건 의식 고취 목적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본사 박준현 안전환경경영실장은 각 사업장 및 관계사를 방문해 안전보건 의식 고취와 책임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안전특강에는 그룹사 관리감독자 317명이 참석했으며, 정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중요성과 ‘안전문화 성공 전략’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 실장은 특강을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