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에서는 7월 19일 본관 대강당에서 하기 PM 공사업체 대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작업, 음주, 폭염 등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설비지원실장의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설비지원실 노동균 이사는 “협력업체 대표자에게 사고 없는 PM을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7월 7일 울산사업장에서는 협력사 대표자 안전회의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6월 안전보건 활동 실적과 7월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환경실 윤영태 상무는 “풍산과 협력사 모든 임직원들이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과 예방 활동에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7월 18일 압연5담당 무재해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무재해 6배수(2017년 12월~2023년 6월, 2,200일)를 달성한 압연5담당에 대해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준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7월 24일 호주 소전 유통사 AWM社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소전 생산공정 확인을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황원제 공장장은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고품질 소전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21일 내화재 제조사인 미국 Allied Mineral Products社 대표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내화재 품질 및 공급방안 관련 협의를 위해 추진됐고 업무협의, 전시실 및 생산라인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Allied Mineral Products社 Jon R Tabor 대표는 “향후 양사 간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우수한 내화재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6일 일본 Primetals Technologies社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신규 장비 설치 관련 협의를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Yoshizaki 영업부장은 “향후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장비 설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7월 18일 당사 리드프레임재 거래선 HLB 이노베이션社 영업팀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자사 제품 소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HLB 이노베이션社의 송영규 부장은 “깨끗이 정리정돈 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생산라인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7월 20일 본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Loss 개선 성과발표회가 실시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5개의 개선과제가 경합했고, 그 결과 소전생산팀 류승식 과장의 ‘소전 방청 횟수 감소를 통한 비용절감’ 과제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하반기에도 한층 높아진 혁신 의식을 통해 개선 활동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7월 24일 본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6시그마 발표대회가 실시됐다. 이날 총 5개의 프로젝트가 발표 되었으며 ‘쾌삭 육각봉 품질개선으로 불만율 감소’를 발표한 기술팀 전보민 과장에게 최우수상이 수여됐다. 황원제 공장장은 발표한 내용들이 현업에 잘 적용되도록 하고 개선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7월 12일 본관3층 강당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PPS 경과보고회가 실시됐다. 보고회에서는 PPS추진팀장이 TPM 명소 활동에 따른 현장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공유하고, 권영수 지도위원이 울산 TPM 활동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원제 공장장은 효율적인 생산 현장이 될 수 있게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을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2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우수작 8건(최우수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5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지원팀 박태곤 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