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업장과 FNS가 7월 방위사업청, 국정원, 국군방첩사령부로부터 통합실태조사 수검을 받았다. 조사단은 방위산업기술보호를 위해 기술보호 책임자, 비밀 관리 현황, 탄약납품 보안대책 및 정보통신 보안시스템 등 보안 및 방호업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확인했다. 부산사업장과 FNS는 실태조사를 통해 보안 활동을 강화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FNS는 7월 5일, 6일 이틀간 위험성 평가 진단에 대응했다. 전문위원 2명이 방문해 위험성 평가관련 업무 프로세스 확인, 작년 위험성 평가 결과 및 올해 이행계획 등을 확인했다. 전문위원들은 위험성 평가 후 위험요소 감소대책과 실제 개선사항을 점검했으며, 근로자들의 참여와 안전패트롤 등 자체 위험요소 감소 활동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FNS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국방품질경영체제 전환 및 갱신심사를 수검했다. 국방기술품질원 위촉심사원 3명이 방문해 국방품질경영체제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전환되는 규격에 대한 적용 및 효율적 이행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FNS는 효율적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