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3일에 연세대학교 및 KP&C안전문화연구소 전문위원과 함께 위험성평가 진단을 실시했다. 연구원은 올해 위험성평가 결과에 대한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안전보건 지침에 따라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7월 28일에는 휴가철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하기휴가 전 풍수해 대비 개발공실, 실험실과 주변환경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7월 7일 방산기술연구원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로봇·ICT 기업 스케일업 세미나’에 참가했다. 연구원은 지역 산학연 및 로봇·ICT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풍산이 바라보는 드론 발전과 기술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지역기관 및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적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 간의 정보를 공유하며 당사 기술력을 홍보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13일 민군협력진흥원 주관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연구개발사업의 군시범운용을 위한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본 연구는 신속하고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한 공격드론이며 소요군이 직접 참여하는 시범운용을 통해 전술임무 시 불편사항을 보완하여 연구개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 시범운용은 올 8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18일에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 주관 155mm 포병 고폭연습탄 연구개발 협약식을 개최했다. 연습탄연구개발을 통해 군 훈련장 및 사격훈련 여건이 제한되는 소요군의 상황에서 실질적인 안전한 훈련여건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원은 올해 7월부터 36개월 동안 연구개발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