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안전·환경
박우동 부회장, 생산성본부에서
‘풍산 생산성 혁신 사례’ 강연
박우동 부회장이 생산성본부(KPC) 방위산업 최고위 과정에서 ‘풍산 생산성 혁신 사례’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KPC 방위산업 최고위 과정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방위산업학회가 공동 기획하여 만든 국내 최초 방위산업 최고위 특화 과정으로, 방위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의 CEO와 임원, 국방 관련 고위직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이다.
박 부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TPM을 중심으로 우리 회사의 혁신활동을 알렸다. 국내 방산업계 최초 TPM을 도입한 풍산의 혁신활동 사례를 시작으로 매출 증대와 수상, 원가경쟁력 확보 등 혁신의 결과물을 소개했다. 박 부회장은 강의를 마치며 “혁신활동은 회사의 경쟁력이자 글로벌 경쟁력의 근간”이라고 말하며, 혁신활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