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안강과 울산사업장에서 임직원 환경의식 함양을 위해 환경 특강이 열렸다. 환경 및 에너지 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윤종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前 환경부차관)이 ‘ESG 시대 환경이슈와 기업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울산사업장 환경팀 박재현 부장은 “교육을 통해 ESG 경영을 이해하고 더 큰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녹색기업 재지정 심사
수검 결과 적합 판정
울산사업장은 10월 12일 녹색기업 재지정을 위한 현장심사를 수검했다. 이날 총 8명의 심사원들은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녹색경영활동 전반에 대해 상세히 점검했고, 최종적으로 녹색기업 지정유지 적합 판정을 했다. 울산사업장은 2006년 온산 비철업체 최초 환경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부터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되어 유지되고 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압출 워크숍 개최
고수익 제품 판매와 품질개선 당부
10월 27일 울산사업장에서는 손신명 부사장을 포함한 영업, 생산, 지원부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출 워크숍이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압출 판매 및 수지개선과 미래 성장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부사장은 강평을 통해 “어려운 시장환경 지속이 예상되지만, 고수익 제품 판매와 품질개선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게 노력하자”라고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카바그나社 태국법인 관계자
제품 생산라인 견학
압출제품 거래사인 카바그나社 태국법인 관계자가 10월 26일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제품 생산라인 견학을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카바그나社의 Giorgio Pintossi 태국법인장은 “깨끗이 정리정돈 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생산라인이 인상적이었다” 라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스즈키 토신社 대표 일행
소재공급 협의차 내방
10월 30일 압연 제품 거래사인 일본 스즈키 토신社 대표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소재공급 협의 및 제조공정 확인을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생산실 강석영상무는 “최고의 품질 관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적기 공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기술·품질·교육
일본 스미토모 덴소社
품질시스템 점검, 우수성 인정
10월 25일에서 27일까지 우리 회사 압연재 주요 고객사인 스미토모 덴소社 관계자가 우리 회사 품질시스템 점검을 위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수검기간 동안 현장실사를 통해 품질시스템 및 생산공정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품질보증팀 장명학 부장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최상의 품질관리로 우수한 제품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기술·품질·교육
데이터 인재 양성교육
통계기법 적용해 역량 향상
울산사업장에서는 10월 20일부터 대리 이하 사무기술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인재 양성과정을 실시 중에 있다. 한국표준협회 김재휴전문위원을 강사로 통계적 기법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11월까지 5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PS추진팀 권대진 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이 통계기법을 적용해 역량이 향상되길 기대된다”라고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공헌·수상·노사 外
무재해 달성 시상식 개최
안전한 일터 조성 노고에 격려
울산사업장에서는 10월 11일 무재해를 달성한 부서 및 담당에 대한 시상식이 실시됐다. 전기팀, 압연3담당, 압연6담당, 원재료담당은 각각 10배수, 4배수, 2배수, 1배수 무재해를 달성했다. 황원제 공장장은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준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공헌·수상·노사 外
취약계층 지원 성금전달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
울산사업장은 10월 17일과 24일 울산 울주군청과 남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각각 1,680만 원, 2,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각 기관을 통해 울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사업장은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