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업장은 10월 16일부터 23일 일주일간 하반기 비상사태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변전소 배터리 과열 및 장비 오작동에 따른 화재 등 특수한 환경 속에서 발생되는 화재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더불어 부서별 비상사태 시나리오 및 자위소방대를 점검하여 전반적인 비상사태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부산사업장이 미국 스포츠탄 역대 최대 공급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탄의 긴급 수요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탄종별 생산체제 조정, 특별연장근로 및 신규인원 채용 등 사전준비를 마쳤다. 현장 안전점검 및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사업장은 앞으로도 가격·품질·납기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중동 A국가 선적전 검사단이 소구경탄 수출물량에 대한 선적전 검사를 위해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검사단은 샘플링을 통해 금번 수출물량에 대한 품질 및 포장검사를 실시했다. 철저한 검사를 통해 이상 없음을 확인받은 해당 물량은 11월 중 선적을 완료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10월 한달에 걸쳐 ‘우리 부서 SMART하게 일하기 위한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시간은 공감시간 및 리뷰교육 후속 절차로, 사무기술직 사원이 모여 더욱 Smart하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개선 및 보완할 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지원팀장 장성훈 부장은 “활동을 통해 더욱 능률적이고 결속력 강한 조직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