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풍산그룹, ‘다문화 가정 아동 돕기’ 행사 참여
12월 5일 서울 여의도 KFI타워에서 우리 회사가 후원하고 있는 한국펄벅재단 ‘제8회 다문화 아동 돕기 후원의 밤’이 열렸다. 우리 회사는 2007년부터 한국펄벅재단의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후원해 왔으며, 류진 회장이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류 회장을 비롯한 개인 후원자와 기업 후원자, 다문화 가정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고, 류 회장은 박우규, 배정환 개인 대표 후원자에게 10년 후원 감사패를 전달하며, 장기 후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다문화 가정 아동 지원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류 회장은 “사회적 냉대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존중을 통해서 한국의 미래 사회 동력을 만들어갈 수 있게 앞으로도 저희 재단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