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서울
[COVER STORY] 2023 종무식과 2024 시무식 개최
“세계 최고의 신동, 방산기업으로”
본사와 각 사업장이 1월 2일, 3일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풍산빌딩 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본사 시무식에는 류진 회장과 전 임직원이 함께 자리했다. 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신동, 방산 기업을 만들겠다는 자신감과 믿음을 갖자”라고 말했다. 시무식 이후 전 임직원들은 지하 1층 카페테리아에서 떡국을 나눠 먹으며 서로에게 덕담을 건넸다. 지난 12월 29일 열린 종무식에서는 박우동 부회장이 2023년 한 해를 빛낸 풍산기술인상 4명, 안전인상 5명을 시상하고, 격려사를 통해 “새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각오를 다지자”라고 전했다. 이어 2023년을 돌아볼 수 있는 슬라이드쇼와 동료들에게 보내는 특별 영상편지, 올해를 기억하기 위한 엽서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한 해의 마지막 근무일을 기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TOP NEWS] 안강, 부산사업장 공장장
이·취임식

안강과 부산사업장에서는 박우동 부회장이 공장장 이·취임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호동 안강 신임 공장장, 김석기 부산 신임 공장장을 환영했다.

부산사업장은 1월 2일 시무식 및 부산공장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박 부회장은 이 공장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롭게 부산사업장을 이끌어 갈 김석기 공장장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 공장장은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부산사업장의 발전을 응원한다”라며 안녕을 고했다. 김 공장장은 “안전한 사업장 및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절대우위의 품질을 갖춰, 세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자”라며 부산사업장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안강사업장은 1월 3일 시무식 및 안강공장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주수석 공장장의 공적에 감사를 표했고, “새로 부임하는 이호동 공장장을 중심으로 안강사업장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회사의 목표달성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주 공장장은, “2019년부터 안강공장장으로서 임무를 마치고 일선에서 떠나는 이 시점에, 함께해온 여러분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사업장 모든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 공장장은 “우리 사업장의 발전과 임직원의 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사·안전·환경
류진 회장, 한국경제인협회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
류진 회장이 12월 20일 서울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출범 100일 성과와 미래’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체 활동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류 회장은 “100일이 지났는데 1,000일같이 느껴진다”라고 말하며, “한경협 재건을 위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컨설팅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류 회장은 한경협의 새 슬로건인 ‘한국경제 글로벌 도약의 중심’을 발표하면서, ‘대한민국 G7 대열 진입 및 글로벌 퍼스트 무버로의 도약’이라는 비전과 한경협이 글로벌 싱크탱크로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앞으로 한경협은 한미일 파트너십 구축, IT,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기업 등 신규 회원사 확대, 조직 개편, 글로벌 싱크탱크 기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SHE 전산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 완료 보고
12월 6일 우리 회사는 안전보건환경(SHE) 전산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 완료 보고를 화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보고에는 박우동 부회장 및 각 사업장장, 안전보건환경 담당 임원 등 32명이 참석해 프로젝트 개요 및 결과, 주요 구성과 기능, 시스템 운영 계획 등을 확인했다. 박 부회장은 “SHE 전산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한 각 사업장장 및 임원들의 지속적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공헌·수상·노사 外
본사와 사업장, 성금 행사로 지역사회 불우이웃에 나눔
매칭그랜트와 건강걷기 등 다양한 기부활동 전개
본사와 각 사업장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본사는 매칭그랜트*, 개인기부구좌 및 건강걷기 적립을 통해서 모인 모금액 2,8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외 4곳에 나눠 후원했다.

울산사업장 안전환경실은 12월 20일 대한적십자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워크온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안강사업장은 매칭그랜트 성금을 경주시와 안강읍에 각각 1,900만 원을 기부했고, 안강읍장학회에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부산사업장은 12월 13일 매칭그랜트 성금 총 1,000만 원을 관내 복지시설인 영광재활원과 해운대 장애인복지관에 각 500만 원씩 기탁했다. 봉사동아리 사랑나눔회도 돌봄어르신 4세대, 장애우가정 5세대에 각 3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 임직원이 기부하는 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함께 기탁하는 후원 방식




서울 김미슬 기자,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김주환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