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방산기술연구원
전사·안전·환경
초소형 지능형 드론 개발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과 계약체결
12월 13일에 방산기술연구원은 약 300억 원 규모의 「통신/GPS 음영 환경에서의 초소형 지능형 드론개발」(이하 ‘초소형 지능형 드론’) 협약을 민군협력진흥원과 체결했다. 본 사업은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으로 당사가 주관업체로 참여한다. 본 사업은 지하 및 건물 내부와 같은 제한적인 환경에서 자율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초소형 지능형 드론을 개발하는 사업이며, 2023년부터 2028년도 정부 재원으로 진행하게 된다. 우리 회사는 동축반전로터형 다목적 전투드론 개발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자율비행이 가능한 1kg 이하급 초소형 지능형 드론을 개발할 계획이다. 방산기술연구원장은 “본 사업 수주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전투드론을 민수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전투드론 라인업을 확장하여 우리 군의 전력 향상과 수출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장
풍산의 연구개발 현황 청취
12월 28일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장 윤한일 장군 일행이 방산 분야 연구개발사업 현황 파악을 위해 방산기술연구원에 방문했다. 연구원은155mm 관측포탄, 전투드론 등 주요 연구개발 사업현황을 설명했다. 미래혁신연구센터장 윤한일 장군은 “군과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미래 군 전력에 필요한 연구개발을 위한 협업활동이 강화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
기술·품질·교육
풍산-KAIST 미래기술연구센터
3단계 연구과제 최종결과 발표 및 점검
방산기술연구원은 12월 27일 풍산-KAIST 미래기술연구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3단계를 마무리하는 점검회의로 공동연구과제 9건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일방향 관측가능 예광탄’ 과제가 금년도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연구원은 KAIST와 지속적으로 4단계(2024~2026년) 공동연구활동을 통해 미래 무기체계와 연계한 신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