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서울
[COVER STORY] 2024 대졸공채 신입사원 입사
미래의 주역으로서 첫걸음
2월 2일 33명의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들이 풍산인으로서 새로운 여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방산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된 사령장 수여식에서 박우동 부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환영 인사와 격려를 건넸다. 박 부회장은 “풍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일원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함께 일하며 새로운 도전과 성취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입사원들은 앞서 2주간의 입문 교육을 통해 조직 적응, 직무와 공동체 의식 습득, 풍산인으로서의 성장 계획을 수립했다. 교육을 마친 후 1주간 울산, 부산, 안강사업장, 방산기술연구원을 방문해 현장을 견학하며 우리 회사와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들은 2월 5일부터 본사와 각 사업장에 배치돼 OJT와 함께 근무를 시작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TOP NEWS] 글로벌 탄약·총기·아웃도어 전시회,
활SHOT Show 2024 참가
우리 회사는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탄약·총기·아웃도어 전시회인 SHOT Show 2024에 참가했다. 전시부스에서 9mm, 45Auto 같은 대표적인 권총탄 및 223REM, 308WIN 등 라이플용 스포츠탄을 전시하며
품질·가격·납기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박우동 부회장과 방산 수출1팀은 미팅을 통해 기존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했으며, 40여 개 거래선과 사업을 논의했다.
수출1팀 이민구 대리는 “각 업체와의 심층 대면 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물량 배정과 협력을 논의했고,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계약 확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화폐 전시회,
월드머니페어(World Money Fair 2024) 참가
풍산과 풍산화동양행이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월드머니페어(World Money Fair2024)에 참가했다.
17회를 맞이한 월드머니페어는 세계 주요 조폐국들이 모여 기념주화 및 유통주화 발행 계획을 미디어 포럼을 통해 발표하고,
귀금속 소전 및 유통 주화용 소전 시장 수요를 예측하며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폐 전시회다.
행사에는 손신명 수석 부사장을 비롯한 소전영업실, 풍산화동양행 임직원이 참석했다.
우리 회사는 각국의 조폐국과 미팅을 통해 입찰 및 수주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
전사·안전·환경
류진 회장, 한일 경제협력의 청사진
한경협·경단련 한일재계회의 개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가 1월 11일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제 30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류진회장과 경단련 도쿠라 마사카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양국 스타트업 육성 협력, 한미일 경제협력체 신설, 한국 CPTPP* 가입 추진 등을 논의하며 한일 경제 관계의 확대를 위해 지속 협력기로 했다.

*CPTPP :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류진 회장,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
“리더 양성의 전초기지 될 것
한국경제인협회가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강릉에서 퓨처 리더스 캠프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미래의 CEO를 꿈꾸는 2030 청년 200여 명이 참가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비전 캠프다. 류진 회장은 참가자들에게 “퓨처 리더스캠프는 미래의 지도자를 위한 베이스 캠프”라며, “훌륭한 각계의 리더들을 양성하는 전초기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육군부사관학교 학록장학금 수여식
모범 부사관에게 장학금 전달
우리 회사는 1월 11일 육군부사관학교를 방문해 모범 부사관에게 학록장학금을 수여했다. 본 장학금은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부사관 중 대학·대학원에 재학하며 군의 명예를 높인 모범 부사관 150명을 선정해 수여한다. 시상자로 참석한 박우동 부회장은 “애국심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2024 안전결의대회 개최
한마음 한뜻으로 무재해 사업장 의지 다져
우리 회사 각 사업장은 2024년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1월 11일 안강사업장은 이호동 공장장 및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을 포함해 안전다짐서를 작성했다.
이호동 공장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전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1월 26일 울산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은 안전구호 제창과 안전다짐서 작성으로 사고 없는 작업장 만들기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울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위험 관리 및 노사합동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같은 날 풍산FNS는 안전관리자와 조합산안부장이 무재해 다짐을 담은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류상우 대표와 최용웅 노조위원장이 서명하여 채택했다.
류 대표는 “올해는 예년 대비 3배가량의 물량을 생산해야 하는 만큼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부산사업장과 특수금속, 방산기술연구원 및 홀딩스 부산, 창원사업장, 메탈서비스, 풍산DAK는 앞서 1월 2일 시무식에서 안전다짐서를 제창하며 무재해 사업장을 기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본사 안전환경경영실 주관 안전보건 교육
“안전, 지금부터 시작하고 나부터 실천하자”
본사 안전환경경영실은 각 사업장을 방문해 전 사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환경경영실 박준현 상무는 작년 10월부터
본 교육을 진행해 2월 안강사업장과 특수금속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임직원 안전보건 의식을 향상시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있다. 박 상무는 임직원들에게 일상 속 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예방과 행동요령을 전달하고, “안전, 지금부터 시작하고 나부터 실천하자”라며 임직원 스스로가 안전을 정말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KTV 특집 다큐멘터리서
풍산의 방산 발전 과정 소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정책방송원(KTV 국민방송)에서 ‘대한민국 방산, 세계시장을 겨냥하다’라는 주제로 1월 5일 특집 다큐멘터리의 국내 1호 방위산업체로 우리 회사를 소개했다. 방송에는 방산기술연구원장이 인터뷰를 통해 우리 회사의 방위산업 진출 과정과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탄약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