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방부 전력국장 해군소장 일행이 대구경 탄약 관련 사업 협의를 위해 1월 30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소장 일행은 대구경 탄약의 기초 가공라인을 포함하여 완성탄 조립공실을 견학했다. 이튿날 소장 일행은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자국에 소구경탄 생산공장 준공을 앞두고 소구경탄 부품 및 기술 지원을 협의하고 소구경탄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김주환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인도네시아 조병창 일행
각 사업장 생산라인 투어
인도네시아 조병창 부사장 일행이 1월 24일, 25일 안강, 부산, 울산사업장 순으로 방문했다. 일행은 각 사업장의 생산라인을 견학하며 전차탄 및 소구경탄, 탄약소재 생산 장비를 확인하며 관련 업무를 협의했다. 조병창 부사장은 “생산라인을 직접 확인하며 제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부산 김주환 기자,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 일행
“경찰 치안역량 향상 노력에 감사”
1월 26일 안강사업장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 국장 박성주 치안감 일행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일행은 전반적인 생산라인의 견학과 9mm 저위험탄 사격시험을 참관했다. 박 치안감은 “국가안보와 더불어 신제품 개발을 통한 경찰의 치안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풍산에 늘 감사하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공헌·수상·노사 外
302생산팀 공정담당 김영상 차장
골수기증 및 헌혈유공 금장포장 수상
1월 23일 안강사업장 302생산팀 김영상 차장이 적십자사로부터 금장포장을 수여받았다. 김차장은 조혈모세포 기증 및 혈액암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하는 등 모범적인 헌혈 활동을 이어왔다. 적십자사는 이러한 헌혈 문화 확대에 대한 기여를 인정했다. 김 차장은 “헌혈 활동으로 온전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