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IWA Outdoor Classics 2024에 참가했다. 본 전시회는 유럽 최대의 총기·탄약, 사격 및 야외활동 전문 전시회이다. 우리회사는 2008년부터 매년 독립 부스로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스포츠탄 약 46종 420여 발을 전시하며 품질·가격·납기 우수성을 강조했다. 수출1팀 이민구 대리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유럽의 기존 거래선과 거래는 지속 유지하며,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 스포츠탄 신규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 회사는 2월 15일 울산사업장 및 본사에서 2024년 신동 목표달성방안회의를 실시했다. 본 회의에는 박우동 부회장과 신동 및 관계사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획, 영업, 생산, 연구 및 원재료 각 부문에서 작년 실적 분석과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강평을 통해 박 부회장은 “어려울수록 시장 확대를 위해 원가절감과 소재 개발을 통한 수익 개선으로 금년도 목표를 필히 달성하자”라고 당부했다. 2월 16일에는 안강사업장 및 본사에서 방산 목표달성회의가 열렸다. 박 부회장 및 방산, 관계사 50여 명이 참석해 전년 실적과 올해 사업 계획을 위한 주요 사안을 토의했다. 박부회장은 “다방면을 고려해 납기에 대응하고, 각 부문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품질과 안전에 공동 대응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2월 19일 우리 회사가 부산시, 부산도시공사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우리 회사는 부산시 지역경제 발전을위해 협력하고,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사업장 부지 이전을 위한 행정 업무와 기반 시설 설치에 적극 지원키로 했다. 앞으로 우리 회사와 부산시는 이전 부지를 위한 일정과 절차, 요건 등을 검토해 협의할 계획이다

류진 회장이 2월 16일 서울 여의도 KF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5대 중점 사업을 발표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타개를 위해 ‘법·제도 선진화’, ‘회원 서비스강화’, ‘글로벌 협력 강화’, ‘기업가 정신 확산’, ‘지속 가능 성장동력 확보’ 등을 선정했다. 류 회장은 “경제·산업정책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해 경제의 구조개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월 22일 우리 회사는 2023년 우수·유공 협력업체(㈜대청산업 외 4개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 업체에게는 감사패와 상금이 전달되었다. 시상자로 참석한 박우동 부회장은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이 곧 풍산의 발전”이라고 감사를 표하며 “상호 간의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업체와의 장기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 회사가 2월 4일부터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WDS(World Defense Show)2024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와 50여개의 업체가 우리 부스를 방문해 사업을 논의했다. 수출2팀은 “다수 고객들과 수주를 확정했고, 계약 협상을 앞두고 있는 건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월 13일 전 사업장에서 안전보건환경 경영위원회를 화상으로 실시했다. 박우동 부회장 및 각 사업장 장을 포함한 11명의 위원과 관계사 대표 등 안전환경 관계자 총 49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2023년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실적을 확인하고 각 사업장은 작년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 및 올해 중점 사업 계획을 발표했으며, 본사도 중점 업무 계획을 공유하며 안전보건환경 업무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위원회 종료 후 5, 6기 Safety BASIC 추진위원 등 62명이 참석하여 인수인계 회의를 진행했다. 인수인계 회의에서는 5기 추진위원회 진단평가 결과를 확인했고, 6기 추진위원회 소개와 주요 활동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박 부회장은 “무재해 사업장을 위한 안전경영의 실천과 각 사업장장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Safety BASIC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2월 22일 KBS <다큐On>에서 ‘(가제)K방산, 세계 군사력,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K-방산의산실인 우리 회사를 취재했다. 제작진은 안강사업장을 방문해 소·중·대구경 탄약 가공라인을 촬영했다. 안강사업장은 대한민국 1호 방산업체이자 종합탄약 생산업체임을 적극 홍보했다. 이혁로 PD는 “여러 방산물자 중 탄약의 중요성을 알게 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우리 회사가 2월 19일 울산사업장, 20일 안강, 부산사업장에서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영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한 신뢰 형성과 열린 경영 실천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기획1팀 신혜연 부장이 임직원들에게 작년 부문별 경영실적과 올해 신동 및 방산 사업 전망에 대해 설명했으며, 각 공장장은 목표 달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