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술연구원은 2월 5일부터 안전보건 HOT라인을 개설하여 운용하고 있다. HOT 라인은 언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안전 소통 채널로 연구원의 실험실 등 현장 속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발견 시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원은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사고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군 시범운용 성공적 마무리
방산기술연구원은 2월 14일 기계화보병대대 주관 군 시범운용을 마무리했다.
소요군은 혹한기를 포함한 6개월간 작전 수행 시 탄약 투하 공격 소형드론의 운용성, 공격·정찰 임무 등에 대해 상위등급의 평과 결과를 획득했다.
기계화보병대대장은 “향후 풍산 공격드론이 군에 보급되어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
기술·품질·교육
체계 개발 사업 종료,
양산 준비
방산기술연구원은 2월 6일에 방위사업청 주관 155mm 사거리연장탄 체계 개발 종료 회의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작년 8월 전투용 적합 판정이후 12월 국방규격이 성공적으로 제정됐다.
방위사업청장은 “개발에 성공한 풍산을 비롯해 개발에 이바지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우리 회사와 양산계약을 체결하여 우리 군에 전력화할 예정이다.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
기술·품질·교육
76mm 철갑고폭탄
제조성숙도평가 현장실사
방산기술연구원에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국방기술품질원 주관 76mm 철갑고폭탄 제조성숙도평가 현장실사가 진행했다. 본 실사는 개발 단계에서 양산 단계로 진입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로 63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최종적으로 통과했다. 권택만 평가위원장은 “해군 전투력향상을 위해 좋은 평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한 풍산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