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서울
[COVER STORY] 노사협력 선언 24주년 기념 및
핵심안전수칙 준수 결의 대회 개최
5월 3일 울산사업장에서 노사협력 선언 24주년 기념 및 핵심안전 수칙 준수 결의 대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우동 부회장과 이준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박 부회장은 대회사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의식 및 경쟁력 향상, 상호 신뢰 및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보건 경영 확립에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협력하여 뜻을 함께할 때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라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후 박 부회장과 이 위원장은 노사협력 의식 제고와 경쟁력 강화 및 핵심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결의문에 서명하고, 모범 유공사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울산사업장
안강사업장
부산사업장
특수금속
방산기술연구원
홀딩스 부산사업장
[TOP NEWS] 전 사업장, 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 유공사원 치하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각 사업장에서 모범 유공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울산사업장은 4월 25일 근로자의날 모범 유공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모범 유공사원 외 품질보증팀과 주조2담당의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유공사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안강사업장은 29일 모범 유공, 노사협력 유공, 자격증 취득자 등 총 25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호동공장장은 “2024년은 역대 최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근로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부산사업장은 30일 모범 유공사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석기 공장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한 수상자 모두를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사업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전했다. 특수금속은 30일 3명의 모범 유공사원을 시상했다. 신갑식 사장은 모범 유공사원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수상자를 축하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30일 모범 유공사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창선 연구원장은 R&D 사업 추진 등 연구원 임무수행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며, 연구원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홀딩스 부산·창원사업장은 5월 7일 모범 유공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홀딩스 부산사업장은 류형렬 전무가 생산팀2명에게 시상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홀딩스 창원은 전 임직원이 모여 안전교육 이후 모범 유공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류시완 전무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전사·안전·환경
류진 회장, 청년자문단 간담회
청년세대 주요 관심사 함께 고민
류진 회장은 4월 1일 FKI타워에서 2030 청년세대 10명을 초청해 ‘한국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청년들의 조언을 듣는 이색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대학생과 직장인, 스타트업 대표 등 다양한 경력의 청년들이 참석해 저출생 문제부터 진로와 취업, 기업가 정신, 창업 생태계 등 한국경제 전반에 걸친 이슈들과 청년세대의 주요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1차 풍산 안전보건 시스템 평가
안전보건 경영 수준 향상
우리 회사는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16일 간 전사를 대상으로 1차 풍산 안전보건 시스템 평가(이하 PS-SRS)를 실시했다. PS-SRS는 안전 보건경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정량화(Lv.1~10)하는 시스템으로 안전보 건경영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공정안전을 포함한 14개 프로세스의 운영상태 평가가 이뤄 진다. 회사는 이번 평가에서 Lv.3을 달성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SHE 안전보건환경 경영위원회
“안전 최우선 문화를 구축”
4월 24일 우리 회사는 안전보건환경 경영위원회를 화상으로 실시했다. 위원회에는 박우동 부회장 및 각 사업장장을 포함한 위원과 관계사대표 등 안전환경 관계자가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 법적 의무사항 이행실적 확인과 5차 안전 문화 향상 컨설팅 결과 보고가 이뤄졌다. 박 부회장은 “안전 최우선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회사채 발행 성공
2년 만에 화려한 복귀
우리 회사가 회사채 1,000억 원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공모청약)에서 1조 5,250억 원의 수요를 끌어모았다. 우수한 현금흐름으로 2년 만에 회사채 시장에 복귀한 우리 회사는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3.8%와 4.0%대의 안정적인 자금을 유치하게 됐다. 자금팀 권용걸 팀장은 “실적 개선과 지속적인 IR 활동으로 기관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