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B국가 MKE 검사단 일행이 2.75인치 신관선적 전 검사 실시를 위해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풍산FNS를 방문했다. 검사단은 규격서 요구사항을 점검하고, 풍산FNS 품질관리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풍산FNS는 올해 MKE수출 물량에 기반한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을 위하여 안전 및 생산·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FNS 신한국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국방기술품질원과
최초 생산품 일정 논의
4월 12일 풍산FNS에 국방기술품질원 신임 유도탄약 2팀장 일행이 방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방규격개정을 마친 76mm 함포탄용 접근신관 K587에 대한 최초 생산품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유도탄약 2팀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이 군에 납품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NS 신한국 기자
기술·품질·교육
관리감독자 직무교육
위험·유해 요인 평가에 활용
풍산FNS는 4월 29일부터 2일간 관리감독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하는 관리감독자의 업무와 관련 이슈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FNS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험성평가기법 중 하나인 KRAS를 활용하여 위험·유해 요인을 좀 더 명확히 평가 후 작업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