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대학 총장 하대봉 준장 일행이 4월 3일 방산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일행은 연구원에 대한 소개와 155mm 사거리연장탄, 램제트 탄 등 주요 연구개발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하 총장은 “풍산의 첨단 탄약 연구개발이 방산 수출 도약과 우리 군 전력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방문 소감을 전했다.

4월 16일 해군 병기탄약창장 허민호 대령 일행이 해군 탄약 분야 연구개발사업 현황 파악을 위해 방산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연구원은76mm 철갑고폭탄, 안티드론용 30mm 전방분산탄 등 주요 연구개발 제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병기탄약창장은 “상호교류를 통해 미래 군 전력에 필요한 연구개발협업 활동이 강화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4월 23일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실시한 105mm 전차용 고폭탄 무기체계 개조개발사업의 정부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05mm 전차용 고폭탄은 도심 및 시가지 지역에서 작전 수행 간 대인 및 대물표적 제압이 가능하다. 본 연구개발은 6월에 종료 예정이며 향후 수출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4월 23일 방산기술연구원은 2023년 하반기전사 특허출원 및 등록 건에 대한 직무발명심의회를 실시했다. 심의회를 통해 특허출원 4건과 특허등록 6건의 등록보상 심의를 마쳤다. 박창선 방산기술연구원장은 “주요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와 경쟁사 대비 기술우위 선점을 위해 전사 임직원의 활발한 특허출원과 등록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4월 24일 육군종합군수학교 주관 국방혁신 네트워크 세미나에서 다목적 전 투드론 연구개발 현황을 군 및 정부 관계자들에 게 소개했다. 다목적 전투드론 운용방안을 통한 육/해/공 전투수행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 안과 전투드론 필요성을 공유했다. 전투드론은 자체 연구개발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올해 육군 ArmyTiger 전투실험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