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술연구원은 6월 25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의식향상’ 주제로 방산기술연구원장 특강을 실시했다. 방산기술연구원장은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작업 전 안전상태 사전토의 문화 정착, 주기적인 점검활동, 동료가 위험한 작업을 할 때 주의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직장을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6월 12~14일까지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학회에서 박창선 연구원장이 공로상을 받았으며, 군사과학기술 연구개발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연구원은 램제트 탄약 최적화 구조 설계 연구 등 기술논문 14편 발표를 통해 미래 탄약분야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핵심 연구개발 사업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6월 19일 방산기술연구원은 육군 포병학교 주관 장사정 정밀화력체계 전투발전 세미나에 참석했다. 연구원은 155mm 사거리연장탄을 통해 장사정 정밀화력체계의 전력 극대화와 차기자주포에 적용되는 탄약 발전방향 제시 등을 통해 육군 포병학교 및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의견을 교류하며 포병 장사정 화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풍산·KAIST 미래기술연구센터 2024년도 2차운영위원회를 6월 20일 방산기술연구원에서진행했다. 연구원과 KAIST 담당 교수진 등 과제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연구 수행현황에 대해 중간 점검과 정부사업화 추진 관련 주요 안건 등을 논의했다. 연구원은 KA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미래 신사업 참여 기반을 다지고 논문, 특허 등 실질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6월 27일 해군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이 주관한 전반기 탄약기술세미나에 참가했다. 연구원은 전투드론 개발현황 및 정비개념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와 전투드론2종을 전시하여 전력화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해군 군수사령관은 “풍산의 전투드론이 빠른 시일 내에 해군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6월 11~28일까지 해병대에서 실시하는 전투실험에 참여했다. 연구원은 해병1사단과 함께 상륙 및 지상작전에 다목적 전투드론을 투입하여 우리 전투드론이 정찰 및 타격임무에 적합한 드론임을 확인하였다. 연구원은 올해 10월에 2차 전투실험에 참여하여 탄약 투하시험 등 공격 및 정찰 임무에 대한 군 운용성을 한 번 더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