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합참 정비탄약과장 일행이 방산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내방객은 차기자주포용 155mm 사거리연장탄 등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참 정비탄약과장은 “풍산에서 개발하고 있는 첨단 탄약이 전력화 된다면 우리 군의 전력 증강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9일 특허청 주관 전투드론 분야 산업동향 세미나에 참석했다. 연구원은 전투드론 및 기술 현황을 소개했고, 특허 관계자들과 전투드론 기술 현황 공유를 통해 연구개발 발전에 특허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허청 전투드론 분야 담당자는 “미래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핵심 기술과 우수특허 선점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7월 23일 방산기술연구원은 화성드론시험비행장에서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연구개발에 대한 최종 평가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2022년 민군기술실용화 연계사업으로, 평가위원들은 목표물 탐지, 공격 정확도 등 주요 성능 달성 유무를 시연 및 산출물 검토를 통해 확인했다. 연구원은 우수한 평가 점수를 획득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종료했다.

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22일 사내 강사를 통해 탄약 구조 해석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탄약 구조 해석을 전문으로 하는 사내 강사를 통해 실제 업무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 맞춤화된 교육시간을 마련했다. 연구원은 매년 직무교육을 통해 동료들과 상호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의 공유를 통해 사내 학습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시행 중이다.

7월 2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으로 40mm 탄두내장형 다목적고폭탄 시험준비검토회의를 실시했다. 국기연과 방사청 등 정부기관은 시험평가에 수반되는 소요 자원의 준비 및 평가 절차 등 제반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 연구원은 개발시험평가를 통해 운용 성능과 신뢰도, 안전성 등 기술 성능을 입증할 계획이다.

방산기술연구원은 7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방품질종합학술대회에 참가했다. 학회에서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품질경쟁력 강화 방안을 토론하고 155mm 곡사포탄 동향 및 사거리연장탄 개발 현황 발표를 통해 미래 곡사포탄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국방품질종합학술대회를 통해 곡사포탄의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