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술연구원은 8월 2일부터 21일까지 육군교육사령부 주관 아미 타이거(Army TIGER) 전투 실험에서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 전투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은 정찰 및 공격 성능 임무를 수행했다.
본 연구개발은 민군겸용 기술 사업 실용화 단계로 올 4월 완료했으며, 육군 전투실험을 통해 탄약투하공격 소형드론의 작전 활용성을 선보였다.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국과연 소형 탄두 시작품 사업
우선협상대상 업체로 선정
방산기술연구원이 국방과학연구소 소형 탄두시작품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됐다.
본사업은 소형 무인기에 적합한 소형 탄두 2종*의 제작과 탄두 성능 확인을 위한 탄두 성능 시험지원 과제이다.
윤태건 선임연구원은 “우리 회사가 탄두 기술의 최강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향후 연구개발을 완벽하게 수행하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
기술·품질·교육
소형 다기능 모듈화
비행체 상세 설계 검토 회의
방산기술연구원은 8월 29일 국방기술연구소 주관 소형 다기능 모듈화 비행체 상세 설계 회의에서 탄두 및 신관 개발 부문에 대해 발표했다.
소형 다기능 모듈화 비행체는 미래 전장 환경에서의 유무인복합체계에 적용되는 무기체계이다.
연구원은 비행체가 여러 임무 중 공격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탄두와 ESAD* 신관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
기술·품질·교육
신관 분야 기술교류회
경쟁력 있는 신관 기술 발굴
방산기술연구원과 풍산FNS가 함께 8월 20일 신관 분야 기술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는 신관 분야 자체연구 및 정부 사업 완료라는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진행됐다.
양 사는 기술경쟁력 확보 및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토의했다.
앞으로도 기술교류회를 통해 신관 분야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기술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방산기술연구원 김성훈 기자, 풍산FNS 신한국 기자
기술·품질·교육
연구원 R&D 워크숍
가시적인 성과 달성 당부
8월 29일 방산기술연구원은 R&D 워크숍을 진행했다.
임직원이 한데 모여 상반기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평소 연구과제 업무 추진 시 어려웠던 점 등을 나누며 개선 방법을 모색했다.
박창선 연구원장은 “정부 과제와 자체 연구개발 건 모두 철저한 관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