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A국가 대표단이 9월 25일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소구경탄 계약물량 중 3차 선적분에 대해 계약 진행 현황을 검토한 후 생산이 완료된 제품을 직접 확인했다. 대표단은 “철저한 자재 공급망 관리를 통해 적기 선적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부산사업장은 수출 물량 확보를 위해 가격·납기·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운대 경찰서장(이상탁 경무관)이 9월 5일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초도 방문은 국가 중요 시설 및 경계태세 확인을 위해 이뤄졌다.
이 경무관은 전시된 생산제품을 보며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경무관은 “사업장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K-방산 풍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부산사업장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국방품질기술원 주관 국방품질경영체제 사후심사를 수검 받았다. 심사에서는 국방품질경영체제 운영 적합성, 지속적 개선 여부 등 이행상태 점검이 실시됐다. 부산사업장은 심사를 통해 국방품질경영체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검증받았으며, 인증을 유지했다.

부산사업장은 9월 5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해운대구 장애인 복지관의 재가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2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부산사업장 봉사 동호회인 사랑나눔회는 12일 사업장 인근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운영지원실장 전병선 이사는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꾸준히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