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금속은 9월 13일 공장 전체에 설치되어 있는 17대의 화재·연기감지기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배관 청소, 필터 교체 등의 점검을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화재경보 후 자동 복구 시스템을 도입했다. 안전환경담당 김병찬 과장은 “화재 사고는 큰 재산과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한 번의 점검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집중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특수금속 이강호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일본야금공업 방문
신수요 개척 강화 협의
9월 4일 일본야금공업의 구보타 회장 일행이 특수금속에 방문했다. 일본야금은 연간 30만톤의 스테인레스강 및 고기능 소재 생산 기업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특수금속의 전략강종을 최우선으로 공급하여 글로벌 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양산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정기적인 기술교류회 개최를 통해 신수요 소재 개척을 강화키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