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은 10월 8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 본부에서 개최한 부산권역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울산은 위험관리체계 구축, 근로자 참여 동기부여 제도, 위험성평가 검사 개발 등 중대재해 예방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울산사업장은 11월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전국대회 본선에도 참가 할 예정이다.
울산 박재현 기자
전사·안전·환경
화학사고 비상 대응 훈련
화학사고 경각심 일깨워
울산사업장에서는 10월 28일 울산화학재난방재센터 주관으로 화학사고 비상 대응 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초기 화학물질 누출부터 신고, 화재진압, 화학물질 회수, 환자구출, 비상상황 보고, 인원점검 및 강평 순으로 실시됐다. 안전환경실 윤영태 실장은 “이번 훈련으로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전사·안전·환경
녹색기업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ESG 경영의 지속적 협력 다짐
울산사업장은 10월 25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녹색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녹색 기업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우리 회사 녹색경영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현장견학, 환경청 특강, 주요 이슈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낙동강환경유역청 이상훈 과장은 “앞으로도 녹색기업들과의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일본 몰렉스 社 관계자와
압연재 공급 협의
10월 18일 우리 회사 압연재 고객사인 일본 몰렉스(Molex)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소재 공급 협의 및 생산공정 견학을 위해 추진됐고,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품질관리실 황영록 실장은 “양사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일본 코요 마테리카 社
“깨끗하고 안전한 생산라인 인상적”
10월 23일 압연재 고객사인 일본 코요 마테리카(Koyo Materica)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일정은 회사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코요 마테리카의 이토 해외본부장은 “깨끗이 정리 정돈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생산라인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덕산메탈 대표이사 내방
압연재 생산공정 투어
10월 25일 우리 회사 압연재 고객사인 덕산메탈 대표이사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일행은 울산사업장의 압연재 생산공정을 투어하며 제품 공급에 대해 협의했다. 덕산메탈 전재한 대표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힘써주길 바라며 양사 간 상호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기술·품질·교육
신규 저주파 유도 전기 용해로
본격 가동,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확대
울산사업장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신규 저주파 유도 전기 용해로 설치를 완료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이번 투자로 PMC26을 포함한 HPA* 합금의 생산 증대와 용탕 유동성 확보에 따른 품질 향상이 예상된다. 생산실 강석영 실장은 “이번 신규 투자로 고객 납기 대응과 자동차 부품 소재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HPA(High Performance Alloy) : 고기능성 동합금
울산 박재현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공무팀 무재해 5배수 달성
안전한 일터 조성에 노력 당부
울산사업장에서는 10월 30일 공무팀 무재해 5배수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무재해 5배수 (2019년 5월 ~ 2024년 10월, 1,700일)를 달성한 공무팀에 대해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 문화 전파에 힘써 준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1사 1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운동 참여
울산사업장은 10월 2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주최하는 1사 1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운동에 참여했다. 온양읍 남창천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20여 명의 사원들이 참석해 하천 쓰레기와 오물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팀 박재현 팀장은 “지역 환경 개선과 건강한 녹색도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