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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안전·환경
미국 SMS 社 주관 화약류 안전진단
58개 공실 위험요인 사전 도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미국 SMS 社 주관화약류 안전진단이 진행됐다. 이번 진단에서는 58개 공실을 대상으로 화약류 취급 공정과 장비의 위험요인을 사전 도출했다. 8일 최종 강평에는 박우동 부회장이 참석해 SMS 社 주요 인사들이 3년 전과 비교해 개선된 부분을 확인했고,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당부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일행
“대표 방산기업 역할에 감사”
11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차관)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방문은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이루어졌으며, 이호동 부사장과의 환담 후 홍보실과 탄약생산현장을 견학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정 본부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산 시장의 주목 속에서 풍산의 역할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활동·수출·출시
중동 A국가 정보기관 선적 전 검사
“우수한 품질, 성적서로 증명”
11월 4일, 중동 A국가 정보기관 소속 선적 전 검사단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검사에서는 7.62x39mm 라이플 탄약과 9mm 권총탄약에 대해 육안/치수, 견인력, 속도, 압력, 정확도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다. 품질보증팀 손병률 과장은 “검사를 통해 탄약의 품질을 증명하며, 우수한 품질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대구경북 화학안전공동체 우수사업장 선정
송양목 팀장 환경부 장관상 수상
11월 29일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경북화학안전공동체가 주관한 제7회 화학안전강조주간 행사에서 안강사업장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화학 안전 활동에 기여한 송양목 환경팀장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송 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화학 안전 관리 활동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모범기업으로 발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증정식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
안강사업장은 11월 26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풍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북경주 지역 소재 중학생 10명, 초등학생 20명 대상 총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이호동 공장장은 “학업에 충실하고 바르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하고 회사 차원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