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금속은 11월 29일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에 대한 민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질산
탱크 누출 시나리오로 진행했으며 강화소방서
의 소방차 등 8대와 소방대원 20여 명, 특수금
속 직원들이 참여했다. 강화소방서 김범진 팀장은 “화학물질 사고는 대규모 인명, 환경, 재산의 피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과 대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수금속 이강호 기자
기술·품질·교육
일본야금과 정기 기술교류회 개최
전기로 공정 확인 및 품질 개선 토의
11월 20일 특수금속은 일본야금 가와사키 공장에서 개최한 정기 기술교류회에 참석했다.
동사의 신규 투자 설비인 전기로(70톤)를 중심으로 주력 제품의 소개를 받았다.
이어 품질 개선 및 용도 개발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고 양사의 기술협력을 지속키로 협의했다.
양상용 이사는 “지속적인 교류회 개최로 특수금속의 제품 경쟁
특수금속 이강호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하반기 경영현황 특강
TPM 활동의 중요성 강조
특수금속은 11월 15일, 18일 하반기 경영특강을 진행했다.
기존의 경영현황 설명과 함께 신갑식사장이 임직원들에게 TPM을 강의했다.
신 사장은 신규 입사자들에게 TPM의 개념과 활동 목표를 알려주고, 고참 사원들에겐 다시금 TPM 활동의 목표를 환기시켰다.
TPM사무국 박경휘 차장은 “좀 더 적극적인 TPM 활동으로 비용 절감효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